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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Lee, Hyun A

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

36점의 작품
36점의 작품
단체전
2018 제 152회 한국미술협회전(KFAA) (예술의 전당, 서초동)
서울인사미술대전(KCAA) (LA MER라메르 갤러리, 인사동)
2017 He’s ART FAIR-(호텔아트페어) (임페리얼펠리스 호텔, 서울)
2015 KIAF 2015-(국제아트페어) (코엑스 A,B 관, 서울)
제 6 회 공모선정작가(새로운 도약전) (청작화랑, 서울)
모락모락전 (갤러리 일호, 서울)
ACAF Art Fair (한가람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울)
2014 LA Art Fair (LA 컨벤션 센터, LA)
2013 2013~2014 Exhibition in Georgia Berlin (베를린, 독일)
Berliner Liste 2013 (UferHallen, 베를린, 독일)
Spirit of Art in Vienna (MOYA/Museum of Young Art 미술관, 빈, 오스트리아)
샌디에고 오리지널 순수미술 페스티벌 (Little Italy Downtown San Diego)
2012 Art Contemporain (Artpark 갤러리, 파리, 프랑스)
마이애미아트페어 (마이애미컨벤션센터, 마이애미)
2011 기획전 Traces and Stories La-Seoul (Veronese 갤러리, LA / The Chai 갤러리, 서울)
Korea Art Summer Festival 전 (SETEC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서울)
한국작가 그룹전(The Korea Group selected by Love 2 Arts) (Cobalt International 갤러리, 벨기에)
기획전-공간, 그리고 흔적의 손(Space & Trace) (love2arts 갤러리, 벨기에)
기획전(Communication&Combination) (The Chai 갤러리, 일산)
International Contemporary Masters 전 (네바다주 미술박물관, 라스베가스)
2010 기획전-(Harmony) (Gallery 97, 프랑스)
Juried Show (Gallery Rogue Space Chelsea, 뉴욕)
기획그룹전-아시아에서 선택된 예술가들 전(A selection of Artists from Southeast Asia) (Jain Marunouchi 갤러리, 뉴욕)
한국작가들의 기획전(korean art exhibition) (Britannia Centre 갤러리, 런던)
한국작가들의 기획전-지구 반대편에서(on the other side of the globe) (Madlab 갤러리, 맨체스터, 런던)
Tacoma Contemporary 쇼 윈도우 전시(Blessings from the East Show) (Tacoma Contemporary 갤러리, 워싱턴)
2009 Paint 전 (Climate 갤러리, 뉴욕)
중국 상해 국제아트페스티벌 오늘의 한국현대미술전 (상해, 중국)
벨기에 앤트워프 기획전(Forgotten Time) (love2arts 갤러리, 벨기에)
Playground in August 기획공모전 (영 갤러리, 서울)
가가 현대미술전 기획그룹전 (가가 갤러리, 서울)
우수청년작가전(2009 Hot Issue) (가이아 갤러리, 서울)
2007 Tong Exhibition 일러스트 단체전 (쌈지갤러리, 서울)
수상/선정
EDISON 대상전 일러스트부문 수상
SOKI 국제일러스트부문 수상
금강미술대전 동양화부문 입선
열린미술대전 동양화부문 입선
뉴욕 첼시 Juried Show 전시작가 선정
2018 서울인사미술대전 특선 수상
기타
2002-2008 2002~2008 illustrator 로 활동, 그림작가로써 다수의 책 출판

작가의 말

내가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각자의 '작은 역사'이다. 그러므로 삶의 체험은 늘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 순간에 대한 성찰은 그래서 의미가 있다.

내 작업의 큰 흐름은 작은 역사에 대한 즉, 인생에 대한 성찰이며, 성찰의 중심엔 늘 현재가 있다. 현재는 순간의 연속이며, 순간의 연속은 삶이다.

생명의 유한함이야말로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는 것이 나의 철학의 시작이다. 그래서 나는 그림을 통해 끊임없이 살아 숨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순간에 온전히 존재하기 위한 노력이다. 즉 '진정한 자유'를 위한 노력이다.

내 작업에 정해진 소재들은 없다. 내가 느끼고 보고 성찰하는 모든 것들이 작업의 소재가 되며, 그 중심엔 순간, 존재를 위한 시간, 삶에 대한 성찰들이 자리한다. 작업에 대한 규정이나 재료의 구분은 나에게 의미가 없으며, 단지 솔직하게 작업과 마주하고 싶고, 사상과 감성이 풍부하게 표현된 그림그리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 대답을 작업을 통해 얻는다.
나의 작업은 나를 향한 소통이자 세상을 향한 소통이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린시절부터 시작된 그림에 대한 열정은 나에게 나로써 온전히 자유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나는 사람들과 정서적인 대화를 나누기 좋아하고 그것이 작품을 통해 가능하기에 작가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작가로써의 삶은 결심하기에 앞서 그것이 내 삶 자체가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에 대한 성찰과 내려놓음을 통한 진정한 자유함. 그것을 통한 치유와 회복.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직관적으로 나를 비워나가는 방법으로 작품에 내면을 표현한다. 점.선.면.색감 등 구조적인 많은 회화적 표현들은 제한없이 그대로 표현됨으로써 그것이 스타일이 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이 특별하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내면에 정서적 터치가 올때 영감을 얻는다. 삶의 모든 영역을 호기심있게 바라보고 이것이 정서와 반응할때 나에게 영감을 준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솔직하게 내 안의 것을 작품을 통해 풀어나가는것. 즉 유한하기에 의미가 있는 인생을 그려나가는것이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를 공유, 공감하고 치유하며 인생을 성찰하게 되는 작품을 하는 작가로 기억되길 바란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