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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Kim, Yeongok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194점의 작품
194점의 작품
개인전
2023 CONNECT LIFE (이미정갤러리,공주) ( 이미정갤러리,공주)
2022 세종문화재단 예술인 창작지원선정- 명주실로 그린 사유의세계 ( (B0K아트센터,세종))
2021 퍼블릭갤러리 기획 100호 2인 초대전 (콘고디언빌딩 지하1층)
2020 증층적 시간은 삶이되다 (세종시 BRT 작은미술관)
Exposed in light-code of life 초대전 (대전 타임월드 갤러리아백화점 (10층갤러리))
2019 시농 갤러리 초대전 (자아 다시보기) (대전)
2018 빛으로드러내다 (대전kbs 갤러리)
201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학위청구전 (서울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문헌관4층))
2013 개인전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대전)
2011 개인카렌다부스전 (한국미술관, 서울)
단체전
2023 공주문화재단기획공모 공주그림상점로 2~4회 전시 ( 이미정갤러리,쉬갈갤러리,공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동문 연과인전 (혜화아트센터,서울)
2022 세종미술시장 그림사기좋은날 ( 컨벤션센터,세종)
세종미술시장 프리뷰전 우리집 갤러리 (BRT작은미술관,세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동문 연과인전 (혜화아트센터,서울)
FREEDOM2022 FROM SEOUL TO MERIDA (메리다 비쥬얼아트센터,멕시코))
2021 제4회 혜화아트센터 선물전 (혜화아트센터,서울)
연과인전 (혜화아트센터)
Private View-Focus Art Fair (Saatchi Gallery)
LONDON« FOCUS ART FAIR (FITZROVIAGALLERY)
2020 2020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 선정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Yaksan Contemporary Art Show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제3전실)
2019 SEOUL ART SHOW 2019 (코엑스 A 홀)
Work#1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 회화과 동문전 (서울 한전아트센터1관)
Hongkong Affordable 아트페어 (홍콩 컨베이션 센터)
함께하는 작가들의 동행전 companion전 (T2 gallery)
2018 대전 가톨릭미협 정기전 (대전 보다아트센터)
봄꽃들의 나들이전 (미누현대미술관)
2017 모던아트쇼 아트마이닝 당선 공모전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4-2017 대전여류화가회정기전 (대전시청, 대전)
2012 독일 카스티 시 초청 한국 미술의 균형과 다양성전 (독일)
사유와소통전 (미술관 자작나무숲, 횡성)
2011 한중 현대 미술초대전 (서울시립미술관 전관 (경희관분관))
2008-2017 대전미술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예술가의집)
2006 한밭미술대전 특선
2005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동상
2004 글로벌미술대전 입선
그 외 그룹전 다수
작품소장
개인소장 외
수상/선정
2023 MBC 아트&미디어공모 최우수상 수상 (대전MBC매입) (공주시 더크루즈 아트스페이스 특별전시장)
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미술관)
기타
한국미협회원, 대전가톨릭미협회원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연필인물화 강사

작가의 말

오브제 실을 이용해 캔버스 화면에 붙이는 반복적 작업을 통해 수행적 행위와 가장 평온하게 느꼈던 빛의 이미지를 기하적 추상 이미지로 표현하는 작가 김영옥입니다.
작업은 저의 내면에 다양한 추억, 기억, 욕망, 생명, 관계, 감정 등의 모습을 저 만의 세계로 구축하고 그 속에서 자기성찰적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적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이어진듯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과학의 힘으로 빠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사람들은 충동적,즉흥적 삶에 너무나 익숙하고 그러므로 발생된 사회적 현상의 불소통으로 인한 충돌을 언론이나 매체에서 자주 목격하곤 합니다. 이런 자기 감정의 통제제어에 대한 불능으로 오는 감정의 변화를 작가는 실을 붙이는 반복적인 작업행위를 통해 절제와 자기반성적 성찰과 느림 그리고 세상 평온하게 느꼈던 빛의 잔상을 기하학적 추상 이미지로 표상하려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작업은 실을 오브제로 사용하는데 캔버스에 실을 붙이는 반복적 작업을 통해 수행적인 행위와 자연이 보여준 충만한 떨림의 현상들을 형상이나 기하적 추상이미지로 이중적 표상 작업을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저마다 작가 모두 그러하겠지만 저 또한 작업을 할 때 마다 작품에 깊은 정신과 에너지가 들어가 모든 작품에 애착이 갑니다.모두 아픈 손가락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속에서 느껴지는 빛, 냄새, 소리, 공기를 좋아합니다. 그속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이미지나 생각들을 메모해서 작품에 표현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의 작업이 고여있는 물이 되지 않게 늘 깨어있는, 가슴 떨리는 예민한 감각으로 작업의 형태가 발전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제 그림을 보고 사색하듯 편안하게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독서와 산책 퀼트, 자수를 즐겨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행하기와 자연과 더불어 평생 화가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