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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제

Lee, Yongje

한남대학교 서양화 석사
한남대학교 서양화 학사

22점의 작품
22점의 작품
개인전
2021 bubbles (light-source)展 (모리스갤러리, 대전)
2020 blinding memory展 (갤러리탐 청계광장점, 서울)
2019 blinding memory 展 (레드엘갤러리, 대전)
2018 bubbles(Memories of hope)展 (모리스갤러리, 대전)
2017 bubbles(Memories of hope)展 (갤러리백희, 전주)
2015 bubbles(Memories of hope & universe ) 展 (갤러리탐 압구정점, 서울)
2013 bubbles(universe) 展 (아우름미술관, 경기)
2012 bubbles(universe & Phase of memory) 展 (익산창작스튜디오, 익산)
2011 뉴디스코 우수작가선정 - bubbles(fairy tale) 展 (사이아트갤러리, 서울)
2010 영아티스트전 (모리스갤러리, 대전)
단체전
2022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展 (갤러리 자인제노, 서울)
2021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NFT BEGINS art fair (사이아트갤러리, 서울)
특별한 존재 (비오케이아트센터, 세종)
2020 Fairytale Lies展 (피노지움, 파주)
2017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展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16 JOYFUL 2016 展 (갤러리이안, 대전)
대전시 미술협회 초대작가 展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샤를페롤에게 현대미술을 묻다 展 (피노키오뮤지엄, 파주)
대전의 기수전 (오원화랑, 대전)
2015 Fantasia 展 (갤러리아 센터시티, 천안)
고도에서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익산)
한.중 교류전 (대덕문예회관, 대전)
home table deco fair (EXCO, 대구)
Memory-기억을 보다 (이안갤러리, 대전)
비밀의 왕국-Wonderland in SeMA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
기체도시 Part4 (이유있는공간, 대전)
지속 가능한 도시-꽃Ⅲ(헤테로토피아를 찾아서) (DAC gallery, 대전)
2014 차이의 주름- 회화에서 애니메이션까지 (신선미술관, 목포)
지속 가능한 도시-꽃 (apic gallery, 대전)
아트로드 展 (KBSgallery, 대전)
그들이 보는 세상- 세 개의 예민한 시선 (조선대학교 미술관, 광주)
Water-innocence 展 (소마미술관, 서울)
2013 Doma art foundation (National Museum, 불가리아)
Doma art foundation (VIVACOM art hall, 불가리아)
AHAF 호텔아트페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홍콩)
2012 호남미술교류 100인 초대전 (남도전통미술관, 진도)
do not exist 展 (아페타갤러리, 서울)
작은 것이 아름답다 展 (모리스갤러리, 대전)
2011 굿모닝 2011 아트컬렉션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UniverCITY’ 展 (갤러리아안, 대전)
2010 “같음과 다름"모닝커피와 소주" 화두전 (롯데갤러리, 대전)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전 (모리스갤러리, 대전)
2009 아시아프 (옛기무사 , 서울)
제3회 청년의 미래를 보다 (드림갤러리, 서울)
미래의 아티스트전 part 3 (지구촌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불가리아, 한남대학교, 모리스갤러리, 탐앤탐스, 개인소장 외
수록/협찬
2011 NO.567 (‘대학내일’)
수상/선정
2021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사업 선정작가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지원 정기공모 사업- 예술창작 시각부분 선정 (대전문화재단)
2018 대전문화재단 예술창작기금 지원 작가
2013 제25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시립미술관, 대전)
레지던시
2012 익산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프로그램 (익산창작스튜디오, 익산)
기타
2020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양화 부분) (대전광역시 미술협회)
2019 tvN 그녀의 사생활 미술협조

작가의 말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영원하지 않고 잊혀지고 사라진 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왜곡되고 망각되고 편집되어 버리는 기억, 감정 등을 시각화하고 동시에 그 느낌들을 회상하며 캔버스에 투영시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누구나 그렇듯 어릴 땐 참으로 꿈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작가도 그 많은 꿈 중 하나였습니다.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작가였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모든 것은 순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든 좋지 않던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집니다. 사라지기 전에 순수성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임을 상기시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사용하는 재료로는 유화작업을 많이 진행합니다. 유화가 가지고 있는 물성들이 내가 나타내고자하는 의미들을 전달하는데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이미지를 시각화하는데 있어서 안경을 쓰지 않고 세상을 바라봤을 때, 마치 카메라렌즈의 초점이 나간 듯 흐릿한 형상들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흐릿해져가는 기억의 시각적 이미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비눗방울에 비춰진 단상들은 거울에 비춰진 이미지들과는 다르게 형상들은 왜곡되며 색들은 뒤엉켜 화려하지만 오묘합니다. 이런 느낌들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도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단상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해가고 왜곡되어지는 심리적. 감정의 기억 이미지들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작가들이 자기 작품에 있어서 특별하고 애착이 가지 않은 작품은 없을 것입니다.그 중에서 궂이 뽑자면 2014년도 소마미술관 기획전 때 선보였던 bubbles(Omniverse)-Star Wars다. 현장 작업이라 미술관에서 몇일 야작을 했고 지금은 볼 수 없는 작업이라 특별한 작품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과거의 내가 좋아했고 과거의 내게 많은 생각과 고민을 던져 주었던 것들에서 작업이 시작되고 영감을 받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과거의 사적인 기억에서 출발해서 동화, 흐름, 우주, 꿈에 관한 주제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각각 의 작업 방향은 이전에 작업을 진행하면서 파생된 작업 방향들입니다. 현재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작업을 진행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로 전이될 것 같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고등학교 때 잠들기 전 문득 든 생각이 ‘전시장에서 내 작품을 본 사람들의 가슴 한편이 따뜻했으면’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때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작업하는데 있어 그런 생각들은 동일합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새벽에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하고 영화 보는 걸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규칙적인 생활이 힘든 것이 작가 생활인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생활들이 부럽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는 규칙적인 것이 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생활해서 건강 챙기기입니다.

[대전소식] 대전신세계갤러리 6인 작가 '아트도원' 전시 개최
대전신세계갤러리가 오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획전 '아트도원'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본석, 김신혜, 남경민, 노동식, 박상화, 이용제 등 6인 작가들의 사유와 사색이 담긴 작품 33점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2주년을 맞는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전시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50자평, 나도 평론가!' 코너를 마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도슨트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언론보도)
대전신세계갤러리, 25일부터 '아트도원' 기획전
대전신세계갤러리는 25일부터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하는 '아트도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 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박상화 작가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가상의 자연 속을 거닐며 경이로운 자연과 하나가 되고, 솜으로 구현한 노동식 작가의 환상 속 산수 유람과 무의식 너머 기억의 파편들을 비추어보는 이용제 작가의 비눗방울로 동심 속 향수에 한껏 취해볼 수도 있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과 전시장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전시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 '50자평 나도 평론가!' 코너를 마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팩트 (언론보도)
대전신세계갤러리, '아트도원' 개최
대전신세계갤러리가 오는 25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 '아트도원'을 개최한다. 현실 너머의 도원경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 세계가 펼쳐지는 '아트도원' 은 사유와 사색이 있는 특별한 무릉도원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박상화 작가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가상의 자연 속을 거닐며 경이로운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고, 솜으로 구현한 노동식 작가의 환상 속 산수 유람과 무의식 너머 기억의 파편들을 비추어보는 이용제 작가의 비눗방울로 우리는 동심 속 향수에 한껏 취해보기도 한다. 또, 대전신세계갤러리는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과 전시장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여러 가지 서비스도 도입하고 있다. 먼저,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 ‘50자평’ 나도 평론가! 코너를 마련했다. 전시를 관람하고 비치된 용지에 감상평을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매일 우수 감상평을 선정하여 전시장에 게시하여 관람객들의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도슨트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 전시장 입구 아트샵에서는 천경자 작가의 대표작 판화 시리즈를 감상하고 구입할 수도 있다.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언론보도)
대전신세계갤러리, 예술작품으로 펼치는 무릉도원 '아트도원' 개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10월 9일까지 다채로운 예술작품이 펼치는 특별한 무릉도원을 주제로 한 전시 '아트도원'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실 너머 도원경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 세계가 펼쳐지는 아트도원에선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 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감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는 각각의 공간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도 있으며, 이용제 작가의 그림 '비누방울'로 동심 속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대전일보 (언론보도)
대전신세계갤러리, 예술작품으로 펼치는 무릉도원 '아트도원' 개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10월 9일까지 다채로운 예술작품이 펼치는 특별한 무릉도원을 주제로 한 전시 '아트도원'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실 너머 도원경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 세계가 펼쳐지는 아트도원에선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 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감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는 각각의 공간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도 있으며, 이용제 작가의 그림 '비누방울'로 동심 속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대전일보 (언론보도)
다채로운 작품 세계…특별한 무릉도원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마음 속에서 그리워하는 그림 같은 세상이 무릉도원(武陵桃源)이다.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별천지를 무릉도원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은 누구나 현실에는 실재하지 않으며 닿을 수 없기에 더욱 완벽한 각자의 무릉도원과 유토피아를 꿈꾸며 살아간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 ‘아트도원’을 내달 9일까지 개최한다.
금강일보 (언론보도)
대전 신세계 갤러리,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 아트도원 개최
대전 신세계 갤러리는 오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인 아트도원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실 너머의 도원경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 세계가 펼쳐지는 아트도원은 사유와 사색이 있는 특별한 무릉도원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박상화 작가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가상의 자연 속을 거닐며 경이로운 자연과 하나가 돼 볼 수 있다.
한국경제 (언론보도)
대전신세계갤러리, 기획전 '아트도원' 개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술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별천지, 이상향을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전시 '아트도원'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실 너머의 도원경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 세계가 펼쳐지는 '아트도원'은 사유와 사색이 있는 특별한 무릉도원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구본석, 김신혜 작가가 실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도시와 산수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 방들에서 상상과 환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데일리한국 (언론보도)
광양시,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전시 ‘토이스토리’ 선보여
광양시는 오는 7월 21일~8월 18일까지 25일 동안 광양시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기획전시 ‘토이스토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이스토리’ 기획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광양시가 선정돼 시민들에게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장난감에 영감을 받은 동화 이야기 삽화(김삼현, 글렌다 스브렐린, 데이비드 핀토)와 장난감을 소재로 한 현대작가(이용제, 이주은, 임성희, 임현채)의 작품 60여 점을 만날 수 있으며, 전시하는 동안 전시해설과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NSP통신 (언론보도)
광양 어린이를 위한 ‘토이스토리’ 기획전시
전남 광양시는 오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광양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기획전시 ‘토이스토리’를 진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토이스토리’ 기획전시는 장난감에 영감을 받은 동화 이야기 삽화(김삼현, 글렌다 스브렐린, 데이비드 핀토)와 장난감을 소재로 한 현대작가(이용제, 이주은, 임성희, 임현채)의 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양시가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전시회는 전시해설과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오는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물총놀이 벽화그리기’, ‘이상한 나라의 티파티 완성하기’ 프로그램의 주말체험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6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20명을 모집해 주말과 공휴일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남도일보 (언론보도)
광양시, 아빠엄마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전시 ‘토이스토리’ 연다
광양시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25일 동안 광양시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기획전시 ‘토이스토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이스토리’ 기획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광양시가 선정돼 시민들에게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장난감에 영감을 받은 동화 이야기 삽화(김삼현, 글렌다 스브렐린, 데이비드 핀토)와 장난감을 소재로 한 현대작가(이용제, 이주은, 임성희, 임현채)의 작품 60여 점을 만날 수 있으며, 전시하는 동안 전시해설과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언론보도)
[아무튼, 주말] 백설공주와 백마 탄 왕자는 끝까지 행복했을까?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백설공주는 백마 탄 왕자의 키스를 받고, 깊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왕자와 공주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저주가 풀린 왕자와 벨은 시골에 집을 짓고 장미로 가득한 정원을 가꾸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술탄이 된 재스민 공주는 왕족끼리만 결혼해야 하는 법을 폐지하고 알라딘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동화책을 의심하지 않던 시절, '행복하게 오래오래'는 독자까지 행복해지는 마법의 주문이었다. 경기 파주시의 피노키오 박물관 '피노지움'에서 열리는 '동화 속 거짓말(Fairy tale lies)' 기획전은 관객에게 질문한다.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그들은 아직 행복할까?' 젊은 현대미술 작가 10명이 전시에 참여해 설치미술·조각·회화 등 다양한 형태로 각자의 동화를 그려낸다. 신데렐라가 드레스 단을 붙잡고 계단을 내려오고 조그마한 팅커벨이 가뿐하게 날아다니는 이용제 작가의 그림엔 비눗방울이 빠지지 않는다. 언젠가 터질 비눗방울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주인공들의 행복했던 순간이 담겨 있다. 주홍 작가의 '사랑, 그 눈물의 씨앗'이라는 작품은 화장대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 비춰보는 거울이 있어야 할 자리엔 눈물이 흐르는 붉은 눈과 빨간 하트가 새겨져 있다. "내가 선택한 사랑이 아니라 선택당한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 된다"는 설명이다. 환하게 웃는 피노키오가 관객의 시선에 따라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이는 김민기 작가의 작품은 발길을 잡아 둔다. '동화 속 거짓말'전은 피노지움에서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6월 말까지 표 값은 20% 할인한 8000원. 월·화요일은 휴관, 평일은 방문 2시간 전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주말·공휴일은 예약 없이 입장 가능. 김정철 피노지움 관장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 피노키오의 일차원적 거짓말을 넘어 내가 기억하던 동화엔 어떤 거짓이 있었을까 관객들이 상상해보길 추천한다"고 했다.
조선일보 (언론보도)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어요” 동화 속 행복, 정말 그랬을까?
우리가 어려서부터 읽어온 많은 동화는 “그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라고 끝맺음을 한다. 고난을 겪던 주인공이 좋은 사람을 만나 역경에서 구출되고, 자신을 구해준 영웅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결말로 말이다. 구원받는 이들은 콩쥐나 심청, 백설공주와 신데렐라처럼 착하고 예쁘지만 힘없는 여성들이다. 반면 그들을 구원하는 사람은 능력있는 왕자와 용감한 남성들이다. 그런데 과연 그 여성들은 이후에도 행복하게 살았을까? 22일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피노지움(관장 김정철)의 기획전시실에서는 ‘동화 속 거짓말’ 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피노지움 2층에 있는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안상수 대표, 이광희 디자이너, 고양신문 이영아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전시를 기획한 피노지움의 김정철 대표는 “피노지움이 ‘거짓말’의 에피소드를 찾아 기획한 첫 번째 전시에 열정적으로 준비한 참여작가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미술의 변화를 꿈꿔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학자인 현경 교수가 첫 번째 오프닝 퍼포먼스를 했다. 검은색 복장에 뾰족한 모자를 쓰고 빗자루와 마법의 지팡이를 휘두르면서 ‘백설공주’ 속 계모로 분장한 그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화는 전 세계 사람들의 집단 무의식을 표현하고 있죠. 어릴 때 접한 그 이야기가 우리 전체의 삶을 규정해요. 그런데 페미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처럼 탈근대적이고 탈식민주의적인 사고를 거치면서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어요. 동화는 언제나 해피 엔딩이죠. 하지만 신데렐라는 왕자님과 함께 과연 행복했을까요. 최근에 미국 여성 작가들은 신데렐라가 왕실에 들어간 후에 도망치거나, 개구리 왕자랑 결혼한 공주가 왕자를 다시 개구리로 만드는 스토리들을 지어내고 있죠.” 현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화의 메시지들이 과연 우리에게 좋은 것일까, 우리 시대에 동화는 어떤 의미일까,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어’ 같은 결말이 우리 삶에 어떤 가치를 주는 것일까”를 다시 한 번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고양신문 (언론보도)
동화 속 이야기가 미술작품으로 펼쳐진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동화 속 이야기를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오는 13일부터 개최된다. ‘비밀의 왕국’전은 미술작가 12명이 동화의 세계와 캐릭터를 자신의 방식으로 재현하거나 현대사회에 맞게 비틀어 때로는 새로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번 전시에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등에 나오는 공주와 왕자, 요정과 마법사 그리고 마녀도 볼 수 있다. 이용제 작가는 비눗방울을 소재로 동화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연작을 그렸다. 오정현의 ‘키노피오 Ⅰ(마주하다)’은 코에서 갈라져 나온 여러 선 속에 갇힌 사람을 표현했다. 작가는 남을 속이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되는 현대인의 역설적 상황에 빗대어 피노키오의 이름을 바꿔 키노피오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서효정의 ‘테이블 위의 백설공주’는 관람객 선택에 따라 새롭게 재구성되는 인터랙티브 영상설치 작품이다. 권선징악과 기승전결의 구조가 여러 가지 버전으로 바뀌어 전혀 다른 이야기로 독창적 결말을 끌어내기도 한다.
아시아투데이 (언론보도)
동화의 세계 다시 보기…'비밀의 왕국'展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13일부터 열린다. '비밀의 왕국'전은 미술작가 12명이 동화의 세계와 캐릭터를 자신의 방식으로 재현하거나 현대사회에 맞게 비틀어 때로는 새로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번 전시에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등에 나오는 공주와 왕자, 요정과 마법사 그리고 마녀도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언론보도)
동화의 세계 다시 보기…'비밀의 왕국'展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13일부터 열린다. '비밀의 왕국'전은 미술작가 12명이 동화의 세계와 캐릭터를 자신의 방식으로 재현하거나 현대사회에 맞게 비틀어 때로는 새로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번 전시에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등에 나오는 공주와 왕자, 요정과 마법사 그리고 마녀도 볼 수 있다. 이용제 작가는 비눗방울을 소재로 동화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연작을 그렸다. 오정현의 '키노피오 Ⅰ(마주하다)'은 코에서 갈라져 나온 여러 선 속에 갇힌 사람을 표현했다. 작가는 남을 속이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되는 현대인의 역설적 상황에 빗대어 피노키오의 이름을 바꿔 키노피오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서효정의 '테이블 위의 백설공주'는 관람객 선택에 따라 새롭게 재구성되는 인터랙티브 영상설치 작품이다. 권선징악과 기승전결의 구조가 여러 가지 버전으로 바뀌어 전혀 다른 이야기로 독창적 결말을 끌어내기도 한다. 전시는 12월13일까지다.
충청일보 (언론보도)
[아트홀릭] 동화 낯설게 보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어린이 전시의 일환으로 오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비밀의 왕국-Wonderland in SeMA’전을 개최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등 익숙한 서양 동화들을 12명의 작가가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두진, 김성재, 도로시M 윤(윤미연), 서효정, 오정현, 우혜민, DIZI RIU(유대영), 유영운, 이슬기, 이용제, 이지영, 정원. 그런데 조금 다르다. 피노키오는 키노피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서양이 아닌 동양의 어느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유영운 작가는 백설공주, 원더우먼처럼 TV 만화영화의 캐릭터들을 과장되게 변형해 희화화했다. 잡지, 전단지 같은 인쇄된 종이와 스티로폼 등을 재료로 ‘캐릭터 조각’을 하는 작가인데, 그의 손을 통해 인어공주는 광대분장을 한 뚱뚱한 조각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친숙한 판타지를 낯선 현실로 바꿈으로써 상상과 호기심의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시킨 이 어린이 전시는 어른들이 더 즐거워할 만하다.
헤럴드경제 (언론보도)
[전시] <비밀의 왕국_Wonderland in SeMA>
전 시 명: 비밀의 왕국_Wonderland in SeMA 전시기간: 2015년 8월 13일(목)~12월 13일(일) 전시장소: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전시시간: 평일 10:00~20:00, 토·일·공휴일 10:00~18:00 참여작가: 김두진, 김성재, 도로시M. 윤(윤미연), 서효정, 오정현, 우혜민, DIZI RIU(유대영), 유영운, 이슬기, 이용제, 이지영, 정원 관 람 료: 무료 주 최: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전시문의: 02-2124-5268
화이트페이퍼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