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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Lee, Jaeyeol

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

6점의 작품
6점의 작품
개인전
2017 제8회 개인전(H갤러리 초대전)
2014 제7회 개인전(리나갤러리 초대전)
제6회 개인전 대전 국제아트쇼(대전무역전시관)
2013 제5회 개인전(더케이갤러리 초대전)
2012 제4회 개인전(서울아트페어 SETEC)
2009 제3회 개인전(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1999 제2회 개인전(가산화랑기획)
1993 제1회 개인전(미술세계초대전)
수상/선정
2013 MBC슬로건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제1회 뉴-프론티어 공모전 대상 수상
제13회 중앙미술대전 입선(호암미술관)
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 현대미술관)
강의경력
現_홍익대학교 출강, 경희대학교,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
前_중앙대, 국립충남대, 국립강릉원주대

작가의 말

"평범한 아름다움은 잠시 접어두는 것이 어떨까요?

볼 수 있는 미적 감각과 안목이 필요 할 때입니다. 선의 연출을 통한 단순함 그리고 감각을 가시화 한 독창성 있는 기법으로 풀어낸 회화적 감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초등학교 시절 미술실의 소묘 한장이 각인 되면서 화가의 꿈이 생겼다고 봅니다. 그 충격과 설레임은 아직도 생생하며 그 순수함이 지금까지 지속 되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작품은 예쁘다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작가의 독창성이 대중과 호흡할 때 비로서 아름답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에 많은 설명보다는 단순함과 함축성이라는 동양적 기호들이 표현으로 드러나 대중과의 아름다운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선을 긋고 닦아내기를 반복 중첩하여 만들어 갑니다. 단순 한 듯 보여도 감각의 칼끝을 세우고 몰입하여 기법으로 선율을 잡아갑니다. 새로움은 창작입니다. 표현된 많은 선들은 조건의 모습을 갖추고 있기에 제 모습을 보는 듯 하여 끊임업는 변화를 꿈꾼다 할 수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작품들은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들이 비슷해서 정하기는 모호하지만 처음 기법이 완성되고 탄생한 작품이 아무래도 제 시선을 끄네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작품이 사실성과 추상성의 중간 형태여서 저는 주로 상상을 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기법을 현실로 풀어보는 방법을 씁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생각을 토대로 단순하게 옮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기법시리즈를 중심으로 스케일을 좀 더 키워서 작업하고 싶고, 단순하지만 섬세함이 살아있는 함축성 있는 표현기법이 중점이 될 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제 작품에서 보여 지듯이 단순한 선의 표현들이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상상이 되길 원합니다. 단순함은 고도의 정밀함이라 했지요. 현시대에 가능성을 품은 독특함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요리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글을 중심으로 한 문자조형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어 그 가능성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