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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정

Yun, Yichung

숙명여자대학교 한국화 박사 수료
대진대학교 한국화 석사
대진대학교 한국화 학사

15점의 작품
15점의 작품
개인전
2016 제 6회 초대전 (Cafe Trago, 서울)
2015 제 5회 초대전 (Art Cafe KOONA, 서울)
2013 제 4회 초대전 (까페 갤러리 더 스토리 오브 앨리스, 경기)
2012 제 3회 초대전 (화봉갤러리, 서울)
2011 제 2회 개인전 (갤러리 가이아, 서울)
2007 제 1회 초대전 (해태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7 운채미술문화연구소작가초대전 (합돈군사대학교, 대전)
2016 이 가을 또다른 선물展 - Autumn gifts (IFC몰, 서울)
Sookmyumg Renaissance (청파갤러리, 서울)
2015 애(愛)경(敬) - LOVE & RESPECT (AK갤러리, 경기)
2014 吾羅展 (대진대학교 박물관, 경기)
2013 greetings by young artists (갤러리 가이아, 서울)
吾羅展 (화봉갤러리, 서울)
2012 청년작가 모색전 (단원전시관, 안산)
greetings by young artists (갤러리 가이아, 서울)
숙원전-소소한 일상 (화봉 갤러리, 서울)
2011 greetings by young artists (갤러리 가이아, 서울)
吾羅展 “The new is always better” (갤러리 바이올렛, 서울)
2008 Dynamic scope (이화익 갤러리, 서울)
吾羅展 나를 펼치는 展 (갤러리 가이아, 서울)
2007 w몰그랜드오픈기념 기획초대전시 ‘봄의 미학展’ (w몰, 서울)
제 12회 대한민국 신진작가 발언전 (이형아트센터, 서울)
기획초대전시 ‘처음뵙겠습니다’ (구올담 갤러리, 인천)
吾羅展 공포합니다 (토포하우스, 서울)
수묵상상 異目展 (갤러리 다, 서울)
대학원 석사 청구전 (장은선 갤러리, 서울)
2006 경향하우징페어 아트페스티벌 (Kintex, 일산)
포천 현대 미술제 (포천반월미술관, 포천)
PAG(Potential Artist Group)-은닉된 에네르기展 (경향갤러리, 서울)
청년작가조망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오!필승 코리아 展 (갤러리 오프라, 서울 & 동아미술관, 대구)
Passion of Korea Youth Artists 展 (세종문화회관, 서울)
다시 태어나는 고구려 展 (청파갤러리, 서울)
whitecolor-bluecolor 展 (수원미술관, 수원)
2005 청년작가조망전 (갤러리 올, 서울)
우수청년작가조망전 (갤러리 올, 서울)
삼청미술제 (갤러리 이오스, 서울)
한 & 중 우수청년작가 교류전 (북경중앙미술대학, 중국)
Blue- Day 展 (롯데갤러리, 안양)
아름다운 청년전 (갤러리 타블로, 서울 & 믿음갤러리, 안산 & 구올담 갤러리, 인천)
한 & 중 대학(원)생 국제 교류전 (염황 미술관, 중국)
작품소장
장은선갤러리, 해태제과, 크라운 제과, 화봉 갤러리, 갤러리 까페 더 스토리 오브 앨리스
수상/선정
2006 대한민국 한겨레 미술대전 입선
경향 하우징페어 아트페스티벌 금상
2005 소사벌 미술대전 특선
2004 관악 미술대전 입선
2003 회룡미술대전 특선

작가의 말

제 작업의 주제는 가장 순수했던 시절에 느껴보았을 ‘달콤한 과자’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과자를 그려내는 작업은 작품 속에서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하고, 절로 웃음 지어지는 기분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이 화가였습니다. 꿈을 이루고싶은 열망이 컸습니다. 그래서 화가가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본인의 작품은 유아 시절 부모님이 사다주신 과자를 소재로 택했습니다. “평소에 익숙한 것을 고르는 것이 훨씬 큰 충격을 준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을 소재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화 분채를 사용하여 채색을 합니다. 기본을 지키고 싶었고 종이에 베어지는 색감이 한견한겹 올릴때마다 다른 느낌이 난다는 것에 대한 매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그림이 저에게는 사랑을 담은 그자체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슈퍼에서 새로운 과자들을 보고 영감을 얻기도하고 전시장에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보면서도 그리고 지인들이 계시는 창작 스튜디오등 사람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부모님은 슈퍼를 경영하시면서 과자, 사탕 등을 파신 돈으로 제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만큼 과자는 저에게 있어 단순한 군것질 거리가 아닌 커다란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면서도 한편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 미어지는 매체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똑같은 사물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른 것처럼 매우 주관적이며, 예술에 있어서는 그러한 주관적 체험의 감정이 독창성과 연결되어지는 중요한 고리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체험한 경험을 화면 위에 표현함으로서 관람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과자 작가 ㅎㅎㅎㅎ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language exchange를 꾸준히 하고 잇어요. 취미라기 보다는 저와의 약속이죠. 제가 그림을 그만두려고 했을 때 영어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를 떠올리면서 다시금 마음을 부여잡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뜻이 있습니다. 현재 미술심리상담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대 제가 받아온 입시지향적인 미술교육과는 다른 목표로의 미술교육이 어린친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 지를 보며 저또한 치유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이라는 활동과 그림이라는 작품이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운채미술문화연구소 합동군사대학교 “갤러리 예담” 초대전
문화 속 미술 분야연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운채미술문화연구소(소장 이애리)’가 대전 자운대 에 자리잡고 있는 합동군사대학교 내 갤러리 “예담”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합동군사대학교에 교육을 위해 오는 군인 장교들의 시각적 힐링과 더불어 마음의 평온함을 위하여 준비한 전시로 운채미술문화연구소가 찾아가는 힐링 전시 프로젝트로 광주의 제1전투비행단 다음으로 찾은 곳이었다. 이번 전시에는 소장 이자 수묵화가 이애리의 꽈리 작품과 더불어 서양화가 이자 중앙대학교 미술학부의 강태웅 교수의 작품 그리고 나비와 바람을 그리는 서양화가 최유미, 블루를 한국의 전통 채색으로 표현하는 이지수 작품, 비스켓과 조선의 노리개의 역사와 현대를 표현하는 윤이정, 시원한 터치와 속도감 나는 비구상의 주인공 최승윤, 돌과 자연 그리고 현대를 그리는 돌작가 박정용, 핑크유토피아를 말과 동물로 표현하는 임수빈 더불어 돼지작가 팝아티스트 한상윤의 작품이 합동군사대학교를 찾는 많은 군인 장교부터 장병 군무원 그리고 외국에서 온 군인들까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아주경제 (언론보도)
이애리 숙대 교수-윤이정 작가, IFC 서울에서 '이 가을 또 다른 선물' 전시회 개최
숙명여자대학교 한국화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수묵화가 이애리 교수와 그의 제자 윤이정 작가의 전시가 IFC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수묵과 주먹(빨간 먹)으로 꽈리를 표현하고 있지만, 그 안의 내면까지 들여다 본다면 아마도 꽈리 속 주름 만큼의 우리 어머님의 따스함과 더불어 여성의 숭고하면서도 강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의 매력이 바로 이애리 교수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의 맛이다. 윤이정 작가는 전통 노리개와 함께 여러 과자들을 같이 표현하고 있다. 왠지 옥장식과 화려함 이 있을법한 그 자리에는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친근하게 먹었던 많은 과자들과 쿠키들이 한국화의 진채로 먹음직스럽게 표현을 하였다. 그래서 인지 왠지 보고 있자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작품이다. 이애리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수묵화의 진정한 맛을 보여주고 싶다"며 동양화의 가장 기본인 먹으로써 표현한 작품은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매력이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도 잠시 들떠있는 그 마음들이 차분해지며 앞으로의 일이 잘 풀리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