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공동 창작자로서 그림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가 깊이 평안하기를 희망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우주 법칙 안에서 저절로 풀리는 흐름 속에서 작가적 삶을 유영하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언어 너머의 에너지입니다. 침묵으로부터 오는 진동의 확장은 작품에서 특정한 주파수로 환원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지를 찢고 채색하여 오려서 붙이는 콜라주 기법과 오일파스텔 재료를 주로 사용합니다. 모든 작업이 놀이에서 시작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인 <Poem> 시리즈 입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조형 언어로 시를 짓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내면으로 들어와 다시금 저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얻고 생명이 움트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정기적으로 인적이 드문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 일정 기간 머무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과의 상보성(相補性)을 작업으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들 안에 답이 있어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높은 음색으로 노래하는 것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