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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태

Jung, Hyuntae

한성대학교 회화 학사

3점의 작품
3점의 작품
개인전
2022 Decoy (갤러리 Space1326, 서울)
2021 Boundary Talk (갤러리 이즈)
2016 샨사가 (이목 갤러리, 서울)
Shatter’s song (Grange, 서울)
단체전
2023 아티스트 21인 스포트라이트 (리서울갤러리, 서울)
New Thinking, Young Artsts 9인전 (리서울갤러리, 서울)
2022 연말연시 특별 기획전 (리서울갤러리, 서울)
각인과 각광의 사이 (갤러리 Space1326, 서울)
LUCKY MZ 7 (리서울갤러리, 서울)
2021 Continuous Summer (KOTE, 서울)
夏下嚇(하하하) (SPACE1326 @ A Bunkr, 서울)
2019 So for you (갤러리 마롱, 서울)
젊음 그리고 오늘 (마루 갤러리, 서울)
Y.A.P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8 Hashtag Exhibition (갤러리 다온, 서울)
첫 (아트스페이스H, 서울)
전시는 핑계다 (KTD옥션&갤러리, 서울)
2017 Document - < > 전 (페이퍼 크라운, 서울)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카탈로그 레조네 (에코락갤러리, 서울)
The feast of color 전 (팔레드 인 서울, 서울)
Nudge - <color> 전 (가고시포갤러리, 서울)
2017 서울예술치유허브 후원 Nudge - <> 전 (서울예술치유허브, 서울)
2016 구로예술단체 신년 오픈 초대전 (갤러리 구루지, 서울)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15 Fantasy4 (이목 갤러리, 서울)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스푼아트페어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4 날씨 춥다 말해줘 전시 (한원 미술관, 서울)
2013 한성대학교 졸업 전시회 (A&D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서울동부지방법원
수상/선정
2015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청년작가전 우수상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작가의 말

두가지의 상반되는 표현 방식의 융합으로 추상화 작업을 하는 정현태 작가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질감을 쌓아 올리는 즉흥적이고 직관적인 행위는 신체적 감각에서 출발하며, 재료와의 물리적 질감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이어지는 색채 작업은 철저히 계획적이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채색하여, 육체적 행동과 정신적 성찰 사이의 균형을 완성합니다. 이처럼 상충하는 두 과정은 작품 속에서 묘한 긴장감과 화면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며, 이러한 방식을 통해 경직과 유연함의 결합은 새로운 가능성이 탄생하는 조건이라 생각하였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먼저 불확실성이 높은 표현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고 감상하며 내면에서 소화의 과정을 거칩니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의미와 규칙으로 화면을 구성하여 작품을 완성합니다.

저는 무언가 이해하기 위해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쉽게 이해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새로운 표현 방법을 찾아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구 중인 새 시리즈는 컨디션이 들쭉날쭉하고, 실패 확율이 높아 아직은 저의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반복 연습 중에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책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