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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고객 체험 특가

이지수

Lee, Jisoo

Pratt Institute (미국) 회화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 학사

1점의 작품
1점의 작품
개인전
2021 보이는대로_As You Can See (Palais de Seoul Gallery (팔레드서울 갤러리))
2018 빛과 색 (몽골 국립미술관. 몽골)
나의 빛을 따라서.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7 빛과 색 (AnC 갤러리)
2015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2014 서울 아산병원 갤러리, 서울
마노갤러리리, 서울
2013 Seoul Art Show (코엑스, 서울)
2012 Kips Gallery, New York, USA
The National Art Club, New York, USA
A.I.R. Gallery, New York, USA
2011 Hutchins Gallery, Long Island University, Long Island, New York, USA
Earlville Opera House Art Center, Earlville, New York, USA
2010 Kips Gallery, New York, New York USA
2007 Pratt Gallery, Brooklyn, New York, USA
2003 인사아트갤러리, 서울
2001 Sun Gallery, Los Angeles, USA
1998 덕원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1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전 (인사아트센터 제1전시실)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정기전 (갤러리H)
Sensitive21 (팔레드서울)
2020 run, run 2020 (갤러리 H)
2019 행복나눔전 (구하갤러리)
가을 그리고전 (콩세유갤러리)
춘정화 (부산 해운대문화 회관,)
부산아트쇼 (벡스코, 부산)
뉴런전 (베를린미술관 갤러리)
2018 서울아트쇼, 특별작가전 (코엑스, 서울)
2015 수 갤러리, 서울
싱가폴 아트페어
KIAF (마노갤러리, 코엑스, 서울)
2014 KIAF (마노갤러리, 코엑스, 서울)
2013 Special Private Exhibion (BBCN Bank, New York USA)
40/40 Doubled Exhibition (AIR Gallery, New York USA)
Conrad Hotel Art Fair (Seoul Korea)
2012 Special Private Exhibion (BBCN Bank, New York USA)
40/40 Doubled Exhibition (AIR Gallery, New York USA)
Wish You Were Here (AIR Gallery, New York, USA)
Anomalistic Revolution (A.I.R Gallery, New York, USA)
Korean International Art Fair (New York, USA)
Go Project Open Studio by Brooklyn Museum (New York, USA)
K-Art Visionsta (Insa Art Center, Korea)
2011 Vestige: Traces of Reality (AIR Gallery, Brooklyn, USA)
Wish You Were Here (AIR Gallery, Brooklyn, USA)
California Fine Art Fair (California, USA)
Affordable Art Fair (New York, NY USA)
Korea Art Fair (New York, NY USA)
"Vestige" (Sandvikens konsthall, Konsthallen, Sweden)
2010 Generations (Air Gallery Brooklyn NY)
Confluence of Culture (Walter Wickiser Gallery, New York NY)
Great Pop-up Artsale (Brooklyn, NY)
Colored Glasses (Gallery Da, New York, NY)
Affordable Art Fair (New York, NY)
2009 The A.I.R. Gallery Annual Postcard Show (A.I.R Gallery, Brooklyn, USA)
Nanum Art Auction, Beautiful People (Hilton Hotel, New Jersey, USA)
Fresh Asphalt (Gallery Satori, New York, USA)
Confluence of Culture III. (Walter Wickiser Gallery, New York, USA)
Spring Fever (Closter Gallery, New Jersey, USA)
Vitual Pathway (Gallery Satori, New York, USA)
movement (Lana Santorelli Gallery, New York, USA)
New York Nine + One (Cais Gallery, Seoul. Korea)
2008 Confluence of Culture II (Walter Wickiser Gallery, NewYork, NY)
Benefit Event (Artist Center, New York, NY)
Invitaion (Seigal Gallery, NewYork)
Abstraction (Lana Santorelli Gallery, New York, NY)
Summer Art Show Party (The Grand, New York, NY)
Spring Art Auction Benefit (Stereo Club, New York)
The Small (Gallery Satori, New York, NY)
NURTUREart 2008 Benefit (James Cohan Gallery, New York, NY)
2007 Just the Figure (Walter Wickiser Gallery, NewYork, USA)
Panel Show (Seigal Gallery, NewYork)
Body (Consulate Gallery, Toronto , Ontario Canada)
Open Studio Brooklyn (NewYork)
Summer Festival Art Ise Cultural Foundation NY Gallery (NewYork, NY)
Confluence of Culture (Walter Wickiser Gallery, NewYork)
May Carnegie Hall Playbill Program Book
Without Boundary (Consulate Gallery, Tronto, Canada)
Miami Art Fair 2007 (Miami Beach Convention Center)
2006 Juried Show (Gallery 36, Brooklyn, USA)
Thousand of the Drawings (Artist Space, New York, USA)
Nature and Plastic (Zero Gallery, Brooklyn, USA)
Summer Invitational Exhibition (Walter Wickiser Gallery, New York)
Spring Art Show (Stereo Club, New York, USA)
Toronto International Art Fair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Canada)
2005 Summer Art Festival (The Grand, New York, USA)
Paner 18 (IC Gallery, Brooklyn, USA)
Center of Art, Exit Gallery (Exit Gallery, New York, USA)
2003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중앙미술관 초대전 (우즈베키스탄)
한국 미술전 (세종미술회관, 서울)
한국 오스트리아 중진작가 초대전 (Palais Palffy, Austria Culture Centre, Austria)
한국, 인도네시아 현대미술작가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02 미술세계대상전 (단원미술관)
동아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채연전 (덕원미술관)
2001 신미술대전 (시립미술관, 서울)
미협전 (예술의 전당)
채연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2000 L.A Carib Art Fair (Sun Gallery, LA USA)
1999 새천년의 도전전 (예술의 전당, 서울)
차세대 시각전 (갤러리 이공, 서울)
제 6회 형상의 파장전 (서울 시립 600년 기념관)
1998 예우전 (백악, 서울)
갤러리 이후 개관 1주년 기념 스프링전 (서울)
채연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Seoul New Salon (서울시립미술관)
World Art New York Exhibition (Cast Iron, NY USA)
1997 눈높이전 (갤러리 이공, 서울)
서초 미술제 (서초구청, 서울)
Sun and Moon 갤러리 개관 초대 기획전 (서울)
채연전 (덕원미술관, 서울)
한국의 현대 미술-서울에서 마드리느까지 (Neptuno Gallery, Spain)
세계를 향한 현대 미술전 (문화일보 갤러리, 서울)
1996 오늘의 현대미술 눈높이전 (갤러리 이공이공)
공간속의 조화전 (백악예원, 서울)
정서표출전 (무역센터 현대아트 갤러리 서울)
Absolute전 (문화일보 갤러리,서울)
작품소장
2018 블루 (몽골 국립미술관)
수록/협찬
2011 Review on The Post-Standard of Syracuse, May 30, 2011 (USA)
2009 Wal Gan MiSool Art Magazine, Page 106-112 (Seoul Korea)
2007 March Misul Sidae, Magazine, page 106-111 (Seoul, Korea)
Ace Art Magazine, page 60-69 (Seoul, Korea)
May Carnegie Hall Playbill Program Book (New York, USA)
2003 September Misul Segae, Magazine, page 108-109 (Seoul, Korea)
수상/선정
2009 4월 작가 Interview with TheArtList (http://www.theartlist.com/aom_04_09.html 2009)
2007 카네기 홀5월 프로그램 북 표지작가 (뉴욕)
2003 서울미술협회전,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2002 동아미술제,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세계대상전, 특선 (단원미술관)
1998 춘추미술대전, 입선 (서울 시립 600년 기념관)
레지던시
2009 아티스트 그랜트 수여, 4주 레지던시 프로그램 (Vermont Studio Center, Vermont, USA)
강의경력
2003 대전 목원대학교 출강

작가의 말

작품의 주제는 빛과 색입니다.빛이 사물을 비추면 더욱 아름답고 선명해 보이기도 하지만 때론 왜곡이 일어나며 다른 형태로 보이게 되고 이는 다른 것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강하고 센 빛을 응시 한 후 눈을 감으면 그것의 잔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눈을 다시 뜨면 번쩍하고 또 다른 것이 보입니다. 밝은 것은 더 밝게 어두운 것은 더 어둡게 보이며 눈이 어른거립니다. 표현 대상은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대상이 되며 보여지는 대상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에 따른 착시 현상이나 연상되는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벽 모서리에 빛을 비추면 양 면에 상이 맺히게 되는데 이것은 그저 벽에 비친 빛이지만 저의 눈엔 인체의 부분처럼 보입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처럼 다른 형상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것은 실상 우리 주위에 어렵지 않게 경험하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에 색을 입히면 연상 작용은 한층 강해집니다. 따뜻한 색을 입히면 물컹한 살의 느낌이 들고 차가운 색을 주면 경건한 표현이 됩니다. 우리의 뇌는 가장 익숙한 무엇인가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그것이 어떤 것이든 보는 이의 해석에 달리합니다.빛은 아름답습니다. 빛은 무한대로 많은 것을 밝혀주지만 빛의 모습은 다릅니다. 태양의 자연빛, 전등과 같은 인공빛 심지어 촛불의 빛까지 모든 빛에는 밝기와 변화가 있고 그 또한 아침부터 밤까지, 내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느낌도 다릅니다. 빛을 매개로 보여지는 이미지(Found Image)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것이 나의 작업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특별한 계기는 없었습니다. 다만 아주 어릴적 부터 가장 재미있는 일이었고 또 잘 할 수 있는 것도 미술 과목이어서 다른 길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가던 길을 계속 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결국 작가는 스스로에게서 출발하고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마련이지요. 스토리나 메시지가 있는 작품들도 있지만 말이 적은 조용한 작품도 있습니다. 나의 작품은 후자인데 보는 사람들의 시각이나 사고에 따라서 제각각 느끼고 발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그 작품의 타이틀이 되고 주제가 되겠습니다. 의도를 알아차리는 것보다 느껴지는대로 받아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색변화와 색단계 표현에 집중하는데 이유는 표현 대상이 빛의 퍼짐,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빛의 가장자리이기 때문에 그라데이션이 작품 구성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색단계를 어떻게 나누는지에 따라서 시각적으로 떨림이 생기고 그것이 착시를 만들어 냅니다. 착시나 연상효과는 보는 사람들마다 견해가 달라서 저마다의 생각을 끌어내게 함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작업에 에너지를 쏟게되면 작품에 빠지게 되고 한 작품 한 작품 전부 애정이 가게되요. 그래도 꼽아야한다면"STILLNESS"라는 작품인데 뉴욕에서 비구상 작업을 시작할 무렵 우연히 한 작품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준 것도 있고 다른 것을 모색하게 한 계기가 된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에서 우연하게 무심코 발견하게 되거나 그대로 보여지는 현상을 옮겨보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의도이든 그렇지 않든 작품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변화되고 변화된 자리에서 또 다른 방향을 모색하게 되겠지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가는 인물보다는 작품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작품이 알려지면 작품으로 기억이 됩니다. 질리지 않고 오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래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다른 취미도 가지려고 노력하려고요. 아직까지는 작업이 어려워질때면 어려워서 작업실에 있고 그럭저럭 풀려나갈 때면 재미있어서 작업실에 있게 되네요.

Artists take different approaches to light, color in Earlville exhibit
Light and color are two concerns shared by artists Mary Padgett and Jisoo Lee, but how they manipulate and explore these elements is distinctly personal. Padgett ratchets up the intensity of her compositions by playing with and juxtaposing patterns and flattening perspectives, while Lee maintains a restrained, yet sensual approach that plays with our sense of perception. In recent months, I've been critical of the quality of exhibitions presented by this gallery and I'm pleased to say that these two shows, "Light and Color Plus" by Lee and "Palette and Pattern Variations" by Padgett, return the Earlville Opera House Art Galleries to the standards that I grew to know and respect. Padgett is a well-established local artist known for her vibrant pastel still lifes and Lee is an accomplished Korean-born, New York City-based painter.
syracuse’s Logo (언론보도)
이지수 “변함없는 주제는 빛과 색”
“작품의 주제는 빛과 색이에요. 그림을 그려오는 동안 이 주제는 바뀐 적 없이 이어져 왔어요. 중간에 재료와 소재는 바뀌었지만 주제는 그대로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데 이점이 또 재밌어요. 작품에 특별한 철학을 담지 않았고 내가 보고 재밌는 것을 그리죠.” 서울 평창동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이지수 작가는 빛을 색으로 나타내는 그림을 그린다. 그녀의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다. 막상 그림을 보면서도 회화인가 사진인가 헷갈리기도 했는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 명확한 형태가 없는 추상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이기 때문에 바라보는 이들의 많은 상상력을 자극했다. 특히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바로 인간의 신체 즉 엉덩이처럼 보인다는 말이었다. “작품을 감상하는 일반인이나 평론가들은 복숭아나 엉덩이 같다는 얘길 가장 많이 했어요. 사실 문틈에서 새어나오는 빛을 그린 작품인데 얼핏 보면 그들의 말처럼 보이기도 해요. 벽 모서리를 그린 작품이 있는데 따뜻한 색을 사용하면 마치 사람의 살같이 느껴져 정말 몸처럼 보이는데 엉덩이로 많이들 생각했어요. 색에 따라 달라 보이는거죠.”
다아트 (언론보도)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이지수-빛을 그리는 새로운 시도
[비즈한국]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식을 제시하려고 한다. 본 프로젝트 출신으로 구성된 작가위원회에서 작가를 추천하여 작가 발굴의 객관성을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오픈 스튜디오 전시, 오픈 마켓 등 전시 방식을 획기적으로 제시해 새로운 미술 유통 구조를 개척하고자 한다.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언론보도)
‘틈’과 ‘빛’의 만남, 매혹적인 색채의 유혹
<이지수의 빛과 색, 상상할 수 있는 너머의 유혹>展이 6월 12일~7월 1일 서울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린다. 뉴욕에서 활동하며 색과 빛을 화폭에 담아온 작가 이지수가 한국에 돌아와 여는 첫 개인전이다. 그의 작품에는 한 가지 공통된 매개체가 있다. 바로 ‘틈’이다. ‘틈’은 보는 이의 심리에 따라 빛을 뿜어내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빛을 삼키는 은둔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작가는 이 ‘틈’에서 숨었다 나오기를 반복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노린다.
탑클래스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