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술학
학사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작가 임은정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계기는 없다. 손에 무엇을 쥘 수 있을 때부터 미술을 하고 좋아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집합된 자연의 풍경을 Top 에서 바라봄. 상상, 자유로운 색채와 다양한 형태들이 어우러진 평면적 표현.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연은 끊임없이 생성하고 소멸하면서 색채와 조형성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나의 작업도 똑같은 맥락으로 진행된다. 서로 어우러지는 채색과 형태가 얽히고 겹치고, 다시 벗겨지고 뭉개거나 다시 만들어낸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1번, 20번 21번 (20점 대부분 좋아한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박물관의 유물, 작품, 오래된 벽, 벗겨진 색, 자연물,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사진, 항공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날씨, 음악 등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구체적인 형태나 조형이 표현될 것임.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이 먼저 기억되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그림만큼 즐거운 활동은 없지만, 음악이 없으면 오랫동안 작업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