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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신정

Ryu, Shinjung

Adelphi Graduate School (미국) 순수예술 석사
경희대학교 서양화 학사

2점의 작품
2점의 작품
개인전
2012 Starry Night (송암 아트리움 갤러리, 춘천)
2010 Sun City - 가회동 60 초대전 (가회동 60, 서울)
Sun City - 예술의전당 기획 초대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8 Blooming city - 안단테 갤러리 기획전 (안단테갤러리, 서울)
2007 Dreaming City - 스페이스 아침 초대전 (스페이스 아침, 서울)
2005 고양 스튜디오 (국립 고양미술스튜디오, 고양)
1998 Blue Wills - 조현화랑 기획전 (조현화랑, 서울)
1997 Intuition - 공평아트센터 기획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1995 Metaphor Poem - 오사카D·C 갤러리 초대 (오사카D·C 갤러리, 오사카, 일본)
단체전
2014 Concurrence (West Gallery, Quezon city, Philippines)
AHAF 호텔아트페어 (marco polo Hotel, 홍콩)
SOAF (COEX, 서울)
2013 Maze of thinking (성남아트센터, 성남)
한탄강 조각전 (연천)
Utopia2 (예울마루, 여수)
"enjoy pohang, enjoy steel life" (포항 시립미술관, 포항)
2013 THE LINE 전 - 철책선 (평화누리, 파주)
2012 화랑 미술제 (COEX, 서울)
노마딕 리포트 (아르코 미술관, 서울)
에디션 아트페어 (COEX, 서울)
평화누리에서 만나다 (평화누리, 파주)
CAYAF 2012 형형색색 (킨텍스, 고양)
2011 화랑 미술제 (COEX, 서울)
Consignment Exhibition (인터알리아, 서울)
Gate of Masuleh (Masuleh, Iran)
Gate of Masuleh - Iranian Artist' forum (Tehran, Iran)
2010 영은10주년 기념전 : REMIND - 그곳을 기억하다 (영은 미술관, 경기도 광주)
Show Show Show (DMC첨단산업센터, 서울)
갤러리 ArtNexus 오픈개관전 (갤러리ArtNexus, 춘천)
서울대 병원 강남센터 전시 (강남 파이낸스센터, 서울)
부산비엔날레 (광안리, 부산)
2009 야생 ; 도라산에서 만나다 (임진각 평화공원, 파주)
서울 오픈 아트페어(SOAF) (COEX, 서울)
공평아트 개관 기념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Phantasmagoria 판타스마고리아 (이영 미술관, 용인)
오월의 크리스마스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아트가든 전 - 다이나믹 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플라스틱 신드롬 (진영 플라스틱 공장, 인천)
내일의 조각 프로젝트 6인의 개인전 (송추아트벨리, 양주)
2008 양평 프레 비엔날레 (닥터 박 갤러리, 양평)
Trend 전 (코리아 아트센터, 부산)
찾아가는 미술관 (월성 수력발전소, 국립현대미술관)
청계천 프로젝트 - Wild Animal (청계천, 서울)
과학과 예술의 만남 (카이스트, 국립현대미술관, 대전, 과천)
2007 미술관 '봄' 나들이 ; 아트 사파리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성남아트 센터, 모토로라, 해태 크라운 제과, 송추 아트 벨리, 대우 허브 센터, 한화 건설, 태신 목장 평화공원, 우미 건설
수상/선정
2008 송은미술대전 입선
2006 GNAB -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관객이 선정한 작품상전
레지던시
2014 크라운 해태 레지던시 (경기)
2011 이란 노마딕 레지던시 프로그램
2007 호주 Bundanon Residency
2006 영은 단기 레지던시
2005 국립고양 스튜디오 프로그램

작가의 말

대학에서 회화 전공, 대학원에서 조형예술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작업은 자연과 도시, 자연과 인간, 문명과의 관계를 주제화하면서 회화와 입체 작업을 합니다.

미술을 시작하게 된 것은 특별한 계기나 주변 환경과는 관계 없이 물 흐르듯 끌려서... 단지 그 이유 하나로,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늦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굳고 단단한 현대 사회의 외면과 함께 감춰져 있는 현대인의 내면을 담담한 눈길로 돌아보고 그늘의 근원을 쫓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모습들은 자연 이미지를 연결하여 표현하고 그 안에서 따뜻한 온기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생명의 원초적인 본능을 주지시키고 회색 도시의 그늘에 온기 찾기.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회화 작품은 거의 다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중 수십여 회의 바탕 기초작업과 여러 겹의 컬러가 손과 붓이 직접 화면에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땀과 함께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스프레이나 기구를 이용하여 수고나 시간을 줄이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작가 특유의 과정에서 작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모든 작품에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많은데…) 도시 속의 위태로운 자연과 인간의 모습/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자연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컬러에서 보이는 것 너머로 보이는 것들/예술보다 어떤 의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등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도 계속 회화와 입체가 서로 연결되어 독특한 작품 세계가 이루어지고 특히 대중에게 컬러로 크게 어필할 수 있도록 기법적으로 그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으로는, 속세의 중심에서도 쉴 수 있는 작품, 무겁거나 가볍거나 어떤 주제에도 첫인상이 따뜻한 작품, 가끔 현실이나 인생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경험을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싶고,작가로서는, 작품은 잘 아는데 작가는 잘 모르는 스타성과는 거리 먼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없는데 굳이 말하자면...좋은 공기 마시는 것(컬러를 많이 다루다 보니 안 좋은 안료를 달고 살아서)& 아주 가끔 폭풍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