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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POP아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감과 반복되는 이미지, 또는 가벼운 소재가 연상되지 않나요? 오늘의 아티스트는 POP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입니다. POP아트와 그의 예술 세계를 함께 살펴보시죠.
Andy Warhol
팝아트의 아이콘이자 거장 앤디 워홀은 기존 미술 양식에서 벗어나 상업미술과 현대미술을 확장시킨 인물입니다. 작업 초기, 작품 속 가벼운 주제가 순수미술과 대비되며 혹평을 받았지만 훗날 그는 폭넓은 현대미술의 문을 연 인물로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됩니다.
팝아트, 그게 뭔데?
<마릴린 먼로>, 1962
팝아트는 미국과 영국에서 시작되어 광고, 만화, 유명인의 얼굴처럼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것입니다. 당시 보수적이던 미술계를 놀라게 한 화려한 색감과 패턴 형식의 작품들은 기존 예술 양식을 커다란 변화로 이끌었습니다.
# 수프 캔이 불러 일으킨 색다른 예술
<캔벨 수프 캔 >, 1962
그가 20년간 매일 먹었던 캠벨 수프는 자신에게 가장 익숙했던 물건이었습니다. 늘 고결한 것에서 시작되었던 기존 미술과 달리 수프 캔 하나로 작품을 만든 그는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 단순한 일상 소재? NO
가벼운 소재, 찍어낸 듯한 수프 캔 작품에는 그의 숨겨진 의도가 있는데요, 회화성이 짙은 그림들과 정반대의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대중이 가진 예술에 대한 인식 변화를 확인하고 과연 진정한 예술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에 열쇠가 되어준
<흰 브릴로 상자들>,1964
현대 소비사회와 미디어, 문화에 대해 아이디어를 담아낸 앤디 워홀은 설치 미술까지 시도하며 현대미술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미술의 영역이 행위, 영상 등 점차 넓어질 수 있도록 무한한 가능성을 시도한 앤디 워홀, 그는 미래에서 온 예술가가 아니었을까요?
김대희, <Teardrop #07>, 2022

Teardrop #07

김대희

73x61cm (20호)

오픈갤러리에서도 재미있는 팝아트 풍 그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대희 작가의 작품은 마치 앤디 워홀의 캔 수프처럼 익숙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우리 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콜라가 그려진 작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숨겨진 작품의 의도를 자유롭게 유추해 보세요.
엠마강,<unconstrained22-09>, 2022
엠마강 작가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를 오마주합니다. 팝아트의 다채로운 컬러감과 특색있는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긴 현대적인 작품입니다. 매력적인 엠마강 작가의 작품을 우리 집에 걸어 일상 속 예술의 영감과 트렌디함까지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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