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소장
지난 365일 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렌탈 개월 수의 변동 가능성(±1개월)을 반영하여 산정한 범위입니다.
|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49.3% |
| 2024 | 45.8% |
| 2023 | 35.0% |
최초 작품가
4,000,000원
2023년 3월 13일
현재 작품가
4,000,000원
박준석 작가는 일상적인 사물들을 소재로 선택하여 그것을 화면에 구축한다. 그림이 그려지는 캔버스는 평면이지만, 작가는 착시 현상을 활용해 캔버스 위에 3차원의 공간이 담길 수 있음을 극대화하여 표현한다. 박준석 작가는 정교하게 계산된 색면 조각들을 모아 한 사물을 구성하는데, 작가의 그림은 면들의 집합이지만 이는 관람자의 시선에서 사물이 되어 입체성을 띠고 캔버스 면이 아닌 그 속의 공간과 깊이를 점유하게 된다. 바둑판 모양이 구성하는 사물의 형태는 관람자로 하여금 색 면의 조합이 중심인지 사물의 재현이 주제인지 고찰하게 한다. 박준석 작가만의 뚜렷한 작품 색이 되는 이러한 착시 표현은 일상적인 사물을 대상으로 하기에 관람자가 사물을 인식하는 관습적인 과정과 그 본질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박준석 작가의 그림을 보면 소용돌이치는 도형들의 움직임 속으로 빠져드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다시 찬찬히 뜯어보다 보면 사실은 이 그림이 색 면들의 연속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묘한 색채 차이를 띠거나 흑백으로만 구성된 이 화면은 캔버스에 공간의 깊이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동시에 추상적 요소인 색 면만으로 견고한 구성을 이룰 수 있다는 것까지 알게 해줍니다. 여기서부터 박준석 작가의 마술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보는 그림은 실제 사물을 그린 것일까요, 아니면 착시를 일으키는 면들의 조합일 뿐일까요? 어쩌면 추상과 구상 사이 그 경계에 놓인 박준석 작가의 그림이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적 감각을 일깨워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준석 작가
Park Jun Seok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회화전공
박사학위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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