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적인 수상 이력 (일본)
지난 365일 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렌탈 개월 수의 변동 가능성(±1개월)을 반영하여 산정한 범위입니다.
|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77.3% |
| 2024 | 72.9% |
| 2023 | 74.0% |
| 2022 | 74.0% |
| 2021 | 74.8% |
최초 작품가
3,600,000원
2019년 9월 2일
현재 작품가
5,400,000원
+50.0%
류선형 작가의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먼 곳까지 길게 펼쳐진 꽃밭이 등장한다. 원근감이 두드러지도록 가까이에는 크고 자세한 꽃들이 보이고 뒤로 물러설수록 급격히 작아지고 옅어져 거리감이 물씬 느껴진다. 그림자의 표현이 무늬와 같이 평평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런데 가까운 쪽을 보면 꽃송이 사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지 않고 각자의 색만 선명히 드러내어 생경한 느낌을 준다. 반면 뒤로 펼쳐진 상단의 꽃들은 색으로 섞여 경계가 흩어져 있다. 이는 우리가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인식하는 선명한 세계만 보는 동안에도 세상은 계속해서 생멸을 반복하고 우리도 그것의 일부라는 점을 시사한다. 모든 것은 이치에 따라 모이고 흩어지는 변화가 반복된다는 사실을 일깨우게 해주는 작품이다.
이 눈부신 꽃밭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라틴어 ‘Memeto mori (메멘토 모리)’를 주제로 합니다. 독립된 개체들로 존재하는 근경의 꽃들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뒤로 펼쳐진 패턴화된 원경의 풍경에도 주의를 기울여 감상해보세요. 개체들이 섞여 결국 하나의 색으로 남는 모습에 작가는 삶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태어나면 죽기 마련이고, 모이면 흩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이 순간을 붙들어 영원하기를 바라는 현대인에게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삶의 여정과 같이 길게 늘어선 꽃이 있는 풍경이 따로 또 같이를 반복하는 모든 것들을 담아내며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대하는 허전한 마음에 큰 위안을 줍니다.
류선형 작가
Jenny Yoo
IGSE
Teaching English
석사
경희대학교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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