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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그림展 첫번째 “대호”》

석파정 서울미술관   I   서울
민화(民畵)는 단순한 장식 그림으로 다남(多男), 부귀공명(富貴功名), 길상(吉祥) 등의 의미를 담은 민중의 그림이다.

근대 일본인 민예학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가 '民畵'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하였지만 이러한 민중의 그림은 '세화(歲畵)'에 그 바탕을 두고 '속화(俗畵)'라는 장르 밖의 시각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백성의 그림 ‘민화’는 관청 도화서(圖畵署) 화가의 규식적인 틀을 벗어나 넓은 개념으로 민중의 생활문화 공간이 창출한 가장 한국적인 정서와 의미를 눈으로 확인시키는 그림이다. 채색화가 아닌 수묵화로 정의 되어 왔던 한국의 그림을 이번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색을 지니고 있으며, 자유로운 상상력을 지닌 진정한 의미의 ‘대중 예술’을 지향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전시 정보

작가 언덕 외 다수
장소 석파정 서울미술관 제2전시실(1층)
기간 2015-11-27 ~ 2016-02-28
시간 10:30 ~ 18:00
3~10월 - 11:00~18:00
11~2월 - 10:30~17:00
*입장 마감은 폐장 1시간 전
휴일 : 매주 월요일
관람료 9,000원
일반 - 9000원
대학생 - 7000원
학생(초,중,고교) - 3000원
우대 - 7000원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395-0100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석파정 서울미술관  I  02-395-010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부암동) 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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