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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진정

Jeong Yu Jin / Jin.Jeong

대진대학교 한국화전공 학사

15점의 작품
15점의 작품
개인전
2019 정유진 특별전 (창동 문화실험실)
단체전
2019 Seoul Art Show 2019 (코엑스)
수상/선정
2020 Gallery Ring (Colourful)-USA
2019 경기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2018 서울미술대상전

작가의 말

붓을 놓고 싶어도 놓지 못하고 계속 손에 쥐고 있는 열정 가득한 작가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을 그리면 걱정과 생각이 많던 머리 속이 정리가 되고 비워집니다. 그림 그릴때가 제일 행복하고 대범해 집니다. 자연스럽게 붓을 잡고 작업을 계속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 그리면서 느끼는 평온, 희열 등 여러 감정들을 제 그림을 보시는 대중분들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위로 받고 재미를 느끼고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의 작업 스타일은 아주 다양합니다. 아크릴을 사용하거나 정통적인 채색을 하거나 또는 여러 재료를 콜라주 합니다. 어쩌면 저의 성격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저는 새로운 재료를 연구해 새로운 도전 하는 걸 즐깁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올해 년도에 한 <어?!> 작품입니다. 힘든 시기에 마음도 심란하면서 작업 환경도 좋지 않아 힘겹게 작품을 완성해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어?!> 작품에는 졸업과 저의 미래에 대한 여러 고민거리가 작업에 담겼습니다. 물고기들이 먹이를 먹으려 발버둥 치는 모습이 제 자신이자 또래 친구들 혹은 모든 우리들의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친구, 부모님 또는 상상으로도 영감을 받지만 제일 많은 영감을 주는 건 제 자신입니다. 저는 주로 저의 감정들을 많이 담아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는 코로나로 작업이 예전 만큼은 많이 못하겠지만 저는 꾸준히 저에게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그릴 예정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제 그림을 바라봤을 때 미소짓고 힐링이 되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전시장에서 저의 작품을 아무말 없이 바라보게 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림 이외 컴퓨터 다루는 걸 좋아 합니다. 그래서 혼자 독학으로 포토샵 1급 공부를 해 자격증도 있습니다. 지금은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공부할 생각입니다. 또 운동을 정말 좋아합니다. 요가, 필라테스, 헬스, 스쿼시 등등 어릴 때부터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