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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sahara

3점의 작품
3점의 작품
개인전
2020 나무는 바다를 고민했다 (미술관 자작나무 숲)
플레이볼 공장 (h.아트브릿지)
2019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물질 (스페이스B)
2018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대안공간 봄)
2017 사물이 된다는 것 (사이아트도큐먼트)
단체전
2020 A lovely way to spend December (A Bunker)
예술하라 (팔레드인 서울)
예술하라 (168아트스퀘어)
소품전 (비움갤러리)
기민한 적응 (폴스타아트갤러리)
New thinking New Art (나무아트)
프로젝트 아트스페이스 (예술공간서로)

작가의 말

고독과 절망, 인간이라는 유한함에 속박된 존재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정되지 않은 정신의 자유로움에 대한 외침을
개별주제로 진행되는 드로잉과 유니크한 페인팅으로 표현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 따르는 문제와 포기해야 하는 사실을
모두 잊을 만큼 작업하는 것이 좋다.
작업을 하는 과정과 그 결과를 통해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된다.
진짜로 살아있기 위해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 같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자유로움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혼돈의 시간속에서
그로테스크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유니크한 작품을 통해
속박과 절망을 뛰어넘는 것에 말하고자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작업들은 시리즈로 진행된다.
시리즈 시작의 페인팅과
드로잉에 애착이 더 가는 것 같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영감의 원천은 기본적으로 나를 둘러싼 사람과 에피소드들이다.
또한 여기서 사람이란 실제 내 앞에 있는 인물을 포함하여 시, 소설,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허구의 인물도
포함하고 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그림작가라는 삶은 정신적 활동은 물론이고, 엄청난 육체활동이 기본적으로 필요한것 같다.
스쿼시, 골프, 계단오르기 등 운동을 하루 일과중에 꼭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