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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섭

So, won sub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졸업 미술교육전공 석사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학사

50점의 작품
50점의 작품
개인전
2021 산행 - 걸어서 만나다 (돈화문 갤러리 (서울))
FOREST - 산행 (더숲 갤러리 (서울))
2019 푸르른 날 (돈화문 갤러리 (서울))
2018 산색 (갤러리 마롱 (서울))
봄빛 (갤러리 두앤두 (양평))
흐르는 강물처럼 (갤러리 자작나무)
2016 아트허브 온라인 갤러리 초대전 (아트허브 (서울))
소원섭 초대전 (유디 갤러리 (서울))
2015 소원섭 초대전 (구암 갤러리 (서울))
2014 Forest - Autumn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Forest (갤러리 아트빈 (서울))
Forest - Winter (가가 갤러리 (서울))
2013 Forest - Summe (갤러리 자작나무)
2011 Forest (인사아트센터 (서울))
Forest (윤당갤러리(서울))
단체전
2022 신년기획초대전 (갤러리 로 (동탄))
신년기획특별전 (더숲 갤러리 (서울))
2021 선과색 정기전 (갤러리이즈 (서울))
어울림 전 (팜플렛 대체 지상전 (포천미협))
밀알회 전 (팜플렛 대체 지상전)
2020 사랑과감사 전 (가가 갤러리 (서울))
스타트 업 (갤러리 마롱 (서울))
THE ART POWER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집중조명전 (돈화문갤러리 (서울))
선과색 정기전 (갤러리이즈 (서울))
2019 일월전 (일호 갤러리 (서울))
Ask & Answer (하늘 갤러리 (구리))
프리덤2019 어제와 다른 오늘 전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시)
소품선물전 (가가 갤러리 (서울))
서울아트쇼 (COEX (서울))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반월아트홀 (포천))
상상적 사각속으로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2018 선과색 정기전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반월아트홀 (포천))
양평신화찾기2 - 강변에 살다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시대적예술의 시선 (지오 갤러리 (인천))
의정부 아트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
현대미술작가회 정기전 (세미원 갤러리 (양평))
스타트 업 (갤러리 마롱 (서울))
추계예술대학교 미술대학 동문전 (현대미술공간C21 (서울))
2017 선과색 아트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거울속의 춤 초대전 (갤러리 거울속의춤 (포천))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반월아트홀 (포천))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엑스포전시관 (여수))
현대미술작가회 정기전 (양평아트뮤지엄 (양평))
다므기전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주))
의정부아트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
아트숲 초대전 (갤러리 아트숲 (부산))
2016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여수엑스포박람회장 (여수))
선과색 정기전 (스칼라티움예식장 (수원))
현대미술작가회 정기전 (갤러리 환 (서울))
COAF - 아트페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부산))
대한민국중심작가전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
밀알회전 (조형갤러리 (서울))
의정부아트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포천반월아트홀 (포천))
따스함을 바라본다 (갤러리 이든 (서울))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동문전 (현대미술공간C21 (서울))
2015 수목원가는길 (갤러리 거울속의 춤 (포천))
광주국제아트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
국제경기안산아트페어 (문화예술의전당 (안산))
선과색 특별전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반월아트홀 (포천))
가을 빛을 비추다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COAF - 아트페어 (웰리힐리파크 (횡성))
선과색 정기전 (울산현대미술관 (울산))
2014 마포미협창립전 (마포구청 (서울))
평화,상생,공존 전 (아라아트센터 (서울))
부산국제아트페어 (BEXCO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 (COEX (서울))
이란아트페어 (이란, 테헤란)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봄 (가가갤러리 (서울))
겨울꿈전 (경민미술관 (의정부))
홍콩어퍼더블 아트페어 (홍콩, 컨벤션 홀)
여름공감전 (경민미술관 (의정부))
부산아트쇼 (BEXCO (부산))
2013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대전))
줄라이모닝전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내마음의 풍경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오월의 꽃향기전 (경민미술관 (의정부))
첸나이 쳄버 비엔날레 (첸나이 (인도))
갤러리 숨 개관초대전 (갤러리 숨 (경기광주))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반월아트홀 (포천))
부산국제아트페어 (BEXCO (부산))
에센아트페어 (에센 (독일))
수목원가는길 (모로갤러리 (포천))
여름특별전 (혜화동 갤러리 (서울))
씨앤씨 초대전 (갤러리 씨앤씨 (부산))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2 부산국제아트페어 (BEXCO (부산))
경기경찰청제2청 개청기념전 (경기경찰청 제2청사 (의정부))
한강살가지전 (구리, 춘천, 월정사)
구상미술대제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수목원가는길 (경희궁미술관 (포천))
경기북부작가전 (경민현대미술관 (의정부))
사회,예술,역사전 (경민현대미술관 (의정부))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포천아트밸리 (포천))
뉴욕,코리아 아트페스티발 (미국, 뉴욕)
서울미술협회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밀알회 전 (조형갤러리 (서울))
2011 명가미술관 아트페어 (중국, 칭다오)
서울아트바젤 ((스위스 바젤, 서울))
첫선전 (갤러리 소항 (파주))
함께하는 한마음전 (아산 갤러리 (서울))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 쎈터 (서울))
수목원 가는 길 전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포천))
예술의 근본을 되묻다 전 (경민현대미술관 (의정부))
선과색 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내포현대미술제 (홍주문화회관 (충남 홍성))
자연사람미술 (반월아트홀 (포천))
순수미술대전 (다보성 갤러리 (서울))
서울미술협회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미술의 새아침전 (공평갤러리 (서울))
토끼전 (아산갤러리 (서울))
2010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 쎈터) (인사아트 쎈터 (서울))
길끝에서 전 (물꼬방 갤러리 (포천))
내포현대미술제 (홍주문화회관 (홍성))
열린공감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전 (중국, 태산)
현대미술 숨전 (안산미술관 (안산))
58인의 작은그림초대전 (서산갤러리 (서산))
명가미술관 초대전 (중국, 칭다오)
작은작품미술제 (서울미술관 (서울))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9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 쎈터 (서울))
갤러리 샘 초대전 (갤러리 샘 (헤이리))
자연과 인간의 교감 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따뜻한 이웃, 번영의 동반자 전 (태국, 방콕)
아름다운 동행전 (공평갤러리 (서울))
DMZ 테마전 (교하아트홀, (파주))
2002 파우회 전 (하나로 갤러리 (서울))
1993 홍익MAE전 (서울갤러리 (서울))
1984 앙데팡당 전 (국립현대미술관)
1983 표상전 (관훈미술관)
1982 11월전 (덕수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2016 Forest (부산이샘병원)
2013 안개 - 설악 (한국도로공사)
2012 Forest - 생명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가노트
자연을 대상으로 작업하는 작가로서는 자연에 대한 생각과 통찰이 있어야 하겠다.
옛 사람들은 하늘의 기운을 천기라 하고 자연의 변화적 시차를 오행이라고 했다.
지구에서 생존하는 모든 생물은 오운과 육기에 따라 변화한다.
오행은 다섯 가지 기운, 혹은 움직임으로 목, 화, 토, 금, 수 라고 하며
오행과 함께 변화하는 여섯 가지 기운을 육기 또는 지기라 한다.
음과 양의 원리는 성하고 쇠하는 것을 근본으로 돌고 도는 것으로
생명의 시초는 음과 양의 기운이 교류하며 식물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동물과 사람은 잉태와 분만을 하는 것이다.

5행은 계절적으로 봄(목), 여름(화), 토(중), 가을(금), 겨울(수)로 나누고
6기인 풍 한 서 습 조 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풍(風), 땅 아래 깊은 곳에서부터 생기가 발동하여 생명의 문이 열리려 한다.
한(寒), 음은 위로 양은 아래로 놓이는 현상인 수승화강으로 이루어진다.
서(暑), 음과 양의 기운이 오고 가면 생장이 활발해 진다.
습(濕), 습윤은 생장의 근본으로 음양이 서로 주고받고 섞이면서 축축한 물기가 생긴다.
조(燥), 형체가 견실해지고 고정된 모습으로 완성되고 계절로 하면 가을이다.
화(火), 물 기운이 부족하여 생장을 멈추고 잎이 떨어진다.
자연의 모든 생물의 생성 과정은 이러한 여섯가지 기운의 시작과 끝을 가진다.
이것이 순차적으로 나타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자연현상의 진행되는 경로이기도 하다.

작가는 지난 해 작업실을 서울에서 양평 서종으로 옮겨왔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풀과 나무, 숲과 산, 바람과 햇살, 안개와 구름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움직이는 자연을 화폭에 담으며 호흡하고 힐링한다.

- 소원섭 -

맑은 기운 머금은 산자락..소원섭展
<맑은 기운 머금은 산자락..소원섭展> 작가 소원섭이 오는 18~23일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다. 산을 즐겨 그려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맑은 기운을 머금은 듯한 조용한 산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을 선보인다. 그의 그림은 유화지만 한국화와 비슷한 기법을 이용해 색다른 느낌이 든다. 윤곽선을 생략한 채 물감의 농담을 이용해 주로 청록과 푸른색으로 그려낸 그림에서는 서양화라기보다는 은은한 한국화의 분위기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은 "그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자면 흐르는 냇가의 물소리를 들으며 세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잊고 산바람을 맞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며 "그의 작품에는 자연의 접촉을 통한 교감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평했다.
연합뉴스 (언론보도)
소원섭 개인전 '자연, 그 오고 감'전 열려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주로 그려온 소원섭 작가의 개인전 ‘자연, 그 오고 감’ 전이 11월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자작나무에서 열린다. 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여름과 가을까지 풀과 나무, 숲과 산, 바람과 강의 모습을 목가적이면서도 수려하게 담아냈다. 특히 북한산 일대의 아름다운 정경을 편안하고 담백하게 묘사해 친근함을 준다. 소 작가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교통안전공단 등에 소장돼 있다.
이데일리 (언론보도)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자작나무 ‘소원섭 개인전-자연 그 오고감’
갤러리 자작나무가 소원섭 작가의 개인전 ‘자연 그 오고감’을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연다. 작가는 꾸준히 산과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화풍의 풍경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한국 고유의 산자락과 기슭을 섬세한 붓 터치로 그려내며 산과 자연에 녹아 있는 우리나라 정서 고유의 음양, 오행, 육기에 대해 설명한다. 선조들이 산수화와 풍속화를 사용해 한국 우리나라 내면의 정신성을 표현하는 방식을, 작가는 현재 우리 주변의 지나치기 쉬운 풍경을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내며 그 안의 음양, 오행, 육기를 표현한다. 작가는 “자연의 모든 생물의 생성 과정은 여섯 가지 기운의 시작과 끝을 가진다. 이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현상이 진행되는 경로이기도 하다”며 “이번 작업에는 풀과 나무, 숲과 산, 바람과 강의 여름에서 가을까지 풍경을 담았다”고 밝혔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언론보도)
돈화문갤러리 초대전, 화가 소원섭 ‘푸르른 날’
하명남 기자 = 자연주의 화가 소원섭(So, Won-sub) 초대전 ‘푸르른 날’이 10월 9일(수)부터 10월 28일(월)까지 돈화문갤러리 (종로구 돈화문로 71. 9층)에서 펼쳐진다.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주로 그려온 자연주의 작가 소원섭,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관통하며 인연을 맺는 풀, 나무, 숲, 산, 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편안 담백하면서도 목가적으로 수려하게 담아내고 있다. 맑은 기운을 머금은 듯 청명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는 소원섭 작가의 그림들은 유화이면서도 윤곽선을 생략한 채 물감의 농담을 이용해 주로 청록과 푸른색으로 그려내어 서양화라기보다는 은은한 한국화의 분위기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채색 기법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은 "그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자면 흐르는 냇가의 물소리를 들으며 세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잊고 산바람을 맞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며 "그의 작품에는 자연의 접촉을 통한 교감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평했다.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