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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자

Won. Hee Ja

한남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과 석사

43점의 작품
43점의 작품
개인전
2018 3회 개인전 (대전 갤러리 고트빈)
2008 2회 개인전 (대전 롯데 갤러리)
2006 1회 개인전 (대전 롯데 갤러리)
단체전
2019 초대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
2018 바르샤바전 (폴란드)
2017 5회 DIAS 대전 국제 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2015 4회 DIAS 대전 국제 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2014 지움전 (갤러리M)
3회 전국 누드 드로잉 교류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3 2회 DIAS 대전 국제 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2010 1회 전국 드로잉대전 (평택호 미술관)
2008 대전수채화협회전 (대전시청 갤러리)
2007 나드로잉전 (GALERIE DE TOURGEVILLE, FRANCE)
2001 21C Water Color Festival (세종문화회관 세종갤러리)
외 100여회
수상/선정
2018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
2017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2016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2015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2004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2001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2000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입선
여성미술대전 입선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1999 여성미술대전 특선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1998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
1995 금강미술대전 입선
1991 충남미술대전 장려상

작가의 말

“삶은 복잡하지 않다., 다만 우리가 복잡할 뿐이다.”
나를 단순화시키는 그 과정에 있어서 우리에게 끊임 없이 솟구치는 불필요한 생각들을
풀어, 펼치고, 덜어내고, 지우는 과정은 늘 어렵게 다가온다.
그러나 나를 단순화 시키는 그 고통이야말로 나 자신을 알아가며 결국엔 진실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된다.

작업을 통해 얻게 되는 행복한 긍정의 에너지로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의 세상을 꿈꾸고 싶다.
내가 즐겨 다루는 정물들은 그런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모티브이고 내 경험과 생각과 상상 속에서 재구성된 것이다. 나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행복한 상상의 세계로 이어지는 작은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나만의 독특한 영역을 미술사에 남기고 싶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간본연의 순수한 마음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캔버스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여러 번 밑 작업한 것을 깎아내고 닦아내고 그 위에 덧붙여 독특함을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작업과정이 오래 걸리므로 중간에 처음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 처음 계획했던 그대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도 작가의 생각이 진화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물론 다 애착이 가지만 특히 오랜 세월 두고 보고 또 보고 작업한 작품이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모든 곳에서.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작업이 만족스러워 조금 더 계속해볼 생각입니다. 하다 보면 또 변화가 오겠지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행입니다. 영감을 얻으러 자주 떠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품활동이 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