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최재석

Choi, Jaeseok

북경중앙미술학원 (중국) 미술 박사
북경중앙미술학원 (중국) 서법과 회화의 비교연구 센터 석사
원광대학교 순수미술 학사

31점의 작품
31점의 작품
개인전
2017 “소소일기(小素日記)” (담다 아트스페이스, 한중연 아트센터)
2016 “철필천추(鐵筆千秋)-최재석의 전각,벼루이야기” (耕仁미술관)
2014 “몽원(夢園)”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2011 “서비서비비서(書非書非非書)” (공(gong)아트스페이스)
“이・상(易・常)” (중국 샤먼 H아트센터)
“상・담(尙・淡)” (중국 河南理工大學 미술관)
2008 최재석 서화전 (베이징 靑雲화랑)
단체전
2017 이필동춘(異筆同春)-draw the same, spring with, different, brushes (모긴미술관)
한글특별전 “그림이 된 한글, 한글문자도” (청와대 사랑채)
2016 한글書x라틴타이포그라피 동서 문자문명의 대화 (예술의 전당,창원성산아트홀)
한중일 서예대표작가전 (중국 웨이팡 郭味蕖 미술관)
2015~2016 화이부동 동북아시아 국제서화전 (베이징 꽁왕푸)
2015 현대미술 레포트 “백제의 재발견”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구경전 (이정아 갤러리)
2014 “전통이 미래다”전 (일주 선화갤러리)
전북도립미술관 신소장품전 (전북문화예술회관)
문자문명전 (창원 성산아트홀)
2013 痕跡과 表達 - 南京書法年度展 (중국 남경)
한중청년명가서법전 (주중한국문화원)
2012 한국서예명가전 (예술의 전당)
문자문명전 (창원 성산아트홀)
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리문화의 전당)
2009 당대 명가 100인전 (중국 소흥박물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리문화의 전당)
서울 書藝精神전 (예술의 전당)
"墨雲靑峰” 국제書.畵.印전 (주중한국문화원)
“和而不同”전 (경희궁 미술관)
“書法主意” 전 (중국 항주)
2008 국제 書法篆刻전 (중국 정주예술관)
국제예술전 (북경 송장 상상미술관)
한국청년서예가작품전 (중국 유리창)
2007/2009 한.중 서법명가초대전 (주중한국문화원)
2007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청년작가“鵬程萬里”전 (소리문화의 전당)
한중 청년작가가 교류전 (주중한국문화원)
“百年 西泠, 中國印” 국제 전각전 (중국 북경 역사 박물관)
2006 根源-한국예술3인전 (북경 798 9点 갤러리)
2005~2015 [緣京學印]전 (인사아트갤러리, 북경 금룡당, on갤러리, 석류원갤러리, 모리스갤러리, 798 아트박 갤러리)
2005 三門展 (공평아트센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문자의 축제” (소리문화의 전당)
2004~2015 [先痕]전 (圓塔)갤러리)
2004 한국서예 청년작가 15년의 프리즘전 (예술의 전당)
[까마kama의 눈] 작가 초대전 (백악예원)
제1회 전국 서법연구생 학술제 작품전 (북경 수도사범대)
[無根之匯]전 (북경 중앙미술학원)
2003 새천년 청년작가전 (부산 타워 갤러리)
1995~2016 연우회전 (南道)예술회관, 매트로 갤러리)
작품소장
전북도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전남문화재단, 중국산서대학, 베이징 798 지우덴 화랑, 중국하남이공대학, 중국거신(革新)그룹
수상/선정
2014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한국미술협회)
2007 “백년서령,중국인” 국제 전각전 “우수상” 수상 (중국 西泠印社)
국제서법전각전 “특별상”수상 (중국書法導報)
2002-2013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5회, 특선1회 (국립현대미술관)
2002 “남정서예상” (원광대학교)
2001 “송곡서예상” 수상 (筆陣會)
전국 대학미전 “은상” (성균관대)
기타
저서 : 철필천추-최재석의 전각,벼루이야기(연암서가)
저서 : 몽무 최재석 서화인집(중국서화출판사)

작가의 말

필묵(筆墨)의 본질을 성찰하며 새로움을 고민하는 작가 몽무 최재석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먹향과 붓의 오묘함이 좋아서 하다 보니 어느 순간…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흑과 백에 호소하여 대상이 무엇이든 단순 모사하거나 감정 자체를 표현하기보다 내면의 시상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묘사(描)”하지 않고 “사(寫”)한다. 가장 풍부한 프리핸드 라인(feehand line) 곧, 가장 자유로운 선의 집합체는 동양의 모필로 서사한 서예문화에서 그 깊이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 서예 연찬에서 자연스럽게 잉태되어 나온 복잡하고 풍부한 선의 내부운동은 제 작품의 주요 골격입니다. 가장 원시적인 표현도구인 붓의 생명력은 무한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마다 정도에 따라 애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라는 것은 시간과 환경, 경험이 축적되면서 유동성을 갖기 때문에 딱히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을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굳이 있다면 미래에 방점을 두고 싶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고대의 마애각석, 비석, 비단에 쓴 서화,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 역사가 부여한 명작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1. 형상을 초월한 획의 다양한 변주.
2. 문자문명으로 부터 야기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탐색.
3. 전통의 재해석.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고루하지 않으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묵직한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고서화, 벼루 수집.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당당한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