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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Lee, Gyiwoo

동아대학교 회화 학사

215점의 작품
215점의 작품
개인전
2022 숲에서놀다 (bnk경남은행갤러리)
2021 “초록에물들다.” (퀸즈아트갤러리)
2019 창-바라보다 (닐리리 갤러리)
2018 그곳에 숲이 있다 (일호 갤러리)
창-바라보다 (수호갤러리)
생-초록 (kbs 시청자 갤러리)
2017 마음속에 그려진 풍경 (아트와 갤러리)
단체전
2022 서애로마트전 (T2갤러리)
2021 BAMA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 (그랜드조선호텔)
2020 광주아트페어 (김대중컨베이션센터)
2019 동네아트페스티벌 (adm 갤러리)
2018 그 이후전 (화인 갤러리)
2017 모樂모樂(모여라! 즐거운그림 모여라! 즐거운선택) 展 (갤러리 일호, 서울)
서울모던아트쇼 (한가람미술관)
수호아트콘서트 (성남아트센트)
2016 드로잉 2인전 (해오름갤러리)
화우회 단체전 (아라갤러리)
해운대문화회관
수상/선정
에네스티공모전 우수상
구상전, 한국수채화공모전, 목우회
외 다수 입상

작가의 말

부산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부산 토박이 입니다. 바닷가를 곁에 두고 살아서 그런지 제작업에는 바다가 소재로 자주 등장 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가가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따로 있다기 보다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주변에는 화지와 그림도구가 있었고 틈만나면 무엇인가를 열심히 그려대곤 한것 같습니다.
그리기가 일상이었고 학창시절때도 그림으로는 항상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림 그리기 이외의 다른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작가가 된 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시간의 기록들 입니다.
흔적, 소환된 기억들... 기억하지 못하면 사라진 이야기가 되고 기억을 하더라도 그 기억속에 추억이 담겨있지 안으면 삶을 살아가는 또 다른 이유가 되지 못하는 법이지요.
사소한 것이라도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건 시간 속에 각인된 바래지지 않는 추억의 기억들입니다.
뇌가 기억을 하는 사건이나 감정이 기록한 추억은 시간중에서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일수가 있고 시간속에 감성이 기록된 의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어쩌면 무심히 지나치고 버려지는 것같이 흘러가버린 시간도 개인에게는 소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일일이 기록하고 생각할 순 없지만 그것을 각성하는 순간, 삶과 인생을 다르게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저의 작업은 이런 개인적인 시간의 기록과 감성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과거의 추억과 기억의 잔상들, 그리고 현재의 순간순간 경험하는 일상의 감성들, 상상을 통해서 그려보는 또 다른 시간 속의 공간들이 작업의 주요테마들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 볼 일 없는 것들도 자신에겐 다르고 특별하게 기억된다는 게 중요합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삶의 기록일 수도 있지요. 또한 순간순간 살면서 사소한 경험이나 사건이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것은 개인의 의식 속에 살아있음으로 해서 그것은 시간을 초월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레임과 드로잉의 컴퍼지션.
평법한 공간도 프레임이라는 틀을 씌워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그건 마치 흘러가는 시간을 프레임으로 가두고 정지시켜서 나만의 수집 공간으로 가둬두면 마치 시간이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그 속에서 머무를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것처럼 캔퍼스 틀에 프레임을 두고 공간을 분리시키는 것은 사물에 투영된 자신의 감정을 형상으로 남기고 기록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그 기록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아련함과 애틋함을 가진 채 망각의 세월 속에 사라지는 기억을 특정한 시간대의 현실로 분리시킵니다.
풍경을 그리기 위해 특정한 공간을 스낸하면 그 공간은 현실과 분리된 특별한 공간으로 남습니다.
그 프레임은 창문이 될 수도 있고 조금 열린 문틈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나의 시선을 잠깐 머물게 하는 찰나의 공간 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살아있는 동안 눈에 비치는 풍경은 그자체로 충분히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법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은 목탄으로 작업을 하게 된 동기가 부여된 작품들입니다.
목탄으로 단순하게 스케치하는 수준이 아닌 자신의 감성을 직접적으로 순간순간 화면과 대면하게 해준 그림들 입니다.
목탄으로 작업한 그림들중에 처음에 작업한 숲을 그린 드로잉과 화초를 그린 그림들이 특히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영감은 주로 주변의 숲길이나 바닷가로 산책할때, 그리고 새벽에 일상을 기록하는 글을 적을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는 지금의 작업에서 조금더 컨셉트에 부합되는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가지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지금하고 있는 사진을 전사하는 기법과 여러겹 레이어를 올리면서 다중적이고 복합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보통사람들 처럼 시간나면 여행가고 영화보고 ... 요즘에는 시간이 나면 자연속에 며칠이라도 머물기 위해서 캠핑을 자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