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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Lee Hyun Kyung

44점의 작품
44점의 작품
개인전
2021 바람 (경인미술관)

작가의 말

미술과 늦게 인연을 맺게 되었으나, 창작에 대한 애정은 저를 작가가 되고자 하는 길로 이끌었습니다.
주로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왔고, 최근에는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작지만, 생명력 가득한 풍경에서 받게 되는 느낌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부식되고 낡아가는 인공물에 어우러진 생명력 강한 잡초들도 저의 주요 소재입니다.
익숙하면서 낯설고, 약하나 강하고, 하찮으나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일상을 지탱하는 에너지를 느끼고 감상자들께도 전하고 싶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계속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작가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찾는 것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생활반경에서 마주치는 것들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관심이 옮겨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고자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사진찍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