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학사
저는 순수자연 모습과 인간의 삶에 대한 소재를 먹과 채색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 어린 시절과 미술시간에 느낌이 있는 그림이다 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작가로의 생각에 영향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좋은 느낌의 작업을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순수 자연의 모습을 단색조인 먹을 사용해 표현하여 현대적인 인간이 가지는 모든 것에 대한 치유 또는 정화를 나타내며
자연본연의 모습을 표현하여 생명과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작업입니다.
인간의 의식주를 위주로 작업을 하고 화려하고 밝은 색채를 사용하여 먹과 색채의 관계와 자연과 형상의 관계로 그 연결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업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먹을 이용해 단색조로 순수하고 본연의 모습을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그 위에 수간 채색안료를 사용하여 색채처리를 합니다. 먹거리,입을거리 등 여러 소재들을 채색화 기법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입을 거리에 대한 작품을 할때 특히 애를 쓰던 기억이 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자연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산과 들에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며 작은 풀등 자주 보이지 않은 것들을 보려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은 자연의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고 그것을 작업에 접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은 자연의 모습들도 기억하여 표현하는 진지한 작업의 모습을 보여주는 꾸준한 작가이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자연을 좋아해서 인지 나무를 이용한 여러 작업을 취미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