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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Park, Yongseon

원광대학교 불교학, 禪조형예술학전공 석사
충남대학교 조소 학사

펜뜨개질

종이패널에 아크릴채색, 연필
97x72cm (40호), 2013
작품코드: A457-001

렌탈요금: 12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2,000,000원

*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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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박용선 작가는 오랜 시간 스웨터의 옷감을 짜 나가는 과정을 종이 위에 옮기는 펜뜨개질 작업을 이어왔다. 짜여진 옷감의 한 올 한 올이 시각적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듯한 작품에서 시간성과 관성(款誠)이 느껴지며, 텅 빈 배경에 놓인 따듯한 스웨터가 묘하게 대조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선의 반복적인 교차가 특정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얻어지는 수양의 의미로 비추어지기도 하여 작품의 고요하고 철학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기도 한다. 손수 스웨터 한 벌을 짓는 마음과 과정과 정성을 평면에 담은 박용선 작가의 작품이 현대 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온기와 감성을 자극한다.

추천 이유

뜨개질이나 스웨터가 불러일으키는 감정은 ‘따듯함’, ‘온기’, ‘여유’, ‘기다림’ 등일 것입니다. 한 올 한 올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박용선 작가의 작품에서도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절제된 색과 배경으로 인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와 온기를 잃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문득 떠오르기도 합니다. 작가는 종이 위에 따듯한 질감의 스웨터 올을 정성스레 얽혀가면서 감상자에게 어쩌면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회상을 자극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결과물과 함께, 옷을 짜 나가는 과정 혹은 천천히 올을 그려가는 과정을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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