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상 36° 25′ 2″ N, 25° 25′ 9″ E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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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된 작품
작품코드: A181-027

또 다른 세상 36° 25′ 2″ N, 25° 25′ 9″ E

아르슈지에 혼합재료
46x38cm (8호), 2016

*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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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나만의 확실한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젊은 작가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기하학적 패턴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을 이어왔던 이주이 작가의 새로운 시도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은 아르슈지에 수채 물감을 덧입혀 서사적이면서 서정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그래서 작품 이면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게 하면서 동시에 작품을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붓의 촉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말하고자 하는 것을 감추는 것 같으면서도 적극적으로 관객에게 말 걸고 있는 이중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의내려진 것에 대해 늘 고민하는 이주이 작가는 우리에게 비현실적인 현실의 모습을 화면 위에 구현함으로써 무엇이 진짜인지, 또는 진짜는 무엇인지 대해 고민하게 한다.

추천 이유

영화 속의 한 장면을 그대로 화면 위에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동화적인 배경에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입술을 맞대고 연인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하네요. 회화의 매력은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않는 것에 있죠. 누구든 작품 속 연인을 보며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고, 그것은 상상의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수많은 매체를 통해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고, 너무 많은 판단을 강요당하며, 상상할 자유를 뺏기는 것은 아닐까요. 가끔은 좋은 그림을 곁에 두고 상상의 자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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