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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nd Out-We are always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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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 MFA

In and Out-We are always together

캔버스에 유채
90x90cm (50호), 2012 작품코드 : A0764-0035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0원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누군가의 기억은 결코 현실과 똑같을 수 없다. 각기 다른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고, 각자 다른 경험을 축적해왔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가진 기억조차도 시간이 흐르고 생각이 변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경자 작가는 이렇듯 논리적, 이성적일 수 없는 기억의 파편들을 다채로운 형과 색으로 표현한다. 현실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 아닌 그것을 받아들인 기억을 재해석한 것이기에 그 화면은 또 다른 상상력을 자극한다. 사물의 본질을 파고들기보다는 그것에 닿기 어려운 사실을 인정하자, 자신의 내면 세계와 외면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된다. 감상자 역시 작가의 해석에 자신의 해석을 더하며 작품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게 된다.

추천 이유

기하학적인 도형이 두드러지고 평면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색채 표현은 작가만의 독자적인 조형 형식을 나타냅니다. 아이가 색종이를 오려 붙인 듯한 순진무구한 표현은 경험과 기억을 표현하는 방법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화면에서 눈에 들어오는 사물들 역시 그 상징을 어렵지 않게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감상자의 나이나 경험에 차등을 두지 않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또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경자 작가 작품의 매력입니다. 때로는 패턴처럼, 때로는 동화처럼 다가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우리의 공간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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