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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의 풍경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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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수료
홍익대학교 동양화, 시각디자인 학사

망상의 풍경 01

장지에 채색
35x50cm (10호), 2012 작품코드 : A0400-0034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000,000원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김태형 작가는 육아와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자신의 삶에서 작업의 모티브를 얻는다. 작가라는 직업의 특성 상 작업시간 운용이 자유롭다는 점으로, 작업을 하며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이러한 삶은 누군가에게는 운 좋은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육아와 작업 두 가지를 모두 한다는 것은 엄청난 강도의 노동을 쉬지 않고 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 작가는 자신의 삶이 ‘신선놀음’인지 아니면 ‘노동의 연속’인지 여부에 대해 확답을 내리지 않는다. 작가는 일상이 촉발한 공상을 구현함으로써 이에 대한 답을 미룬다. 미키마우스와 공룡이 우뚝 서 있는 마을, 한 그림 안에 공존하는 낮과 밤,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지만 어딘가 인위적인 자연풍경 등은 작가가 현실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그에 관한 사색과 어우러진 결과물로, 신선놀음과 노동의 연속 그 어딘가에 있는 자신의 삶을 이미지로 해명하려는 시도일 것이다. 공상과 현실, 그 경계에 대한 섬세한 묘사는 작품을 보는 누군가의 막연한 삶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으로 다가온다.

추천 이유

작품에는 여러 가지 도상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어떤 작품은 화분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하고, 어떤 것은 선인장 화분이 크게 확대되어 이곳 저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 어떤 그림에는 그렇게 확대된 화분에 카멜레온 같은 동물들이 함께 그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 그림 안에 건물과 식물 등이 비현실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이지만 작가의 상상이 더해지면서 이들은 현실에서 가졌던 기능과 전혀 무관한 기능을 하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그저 치워야 할 장난감, 물을 주어야 할 화분, 매일 보던 풍경 속의 조경식물, 건물이었던 것이 작가가 만들어낸 풍경에서 확대되고 특정 부분이 강조되며 이질적인 것과 공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소재들은 보는 이에게 고유한 느낌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독특한 상상이 펼쳐지는 작가의 작품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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