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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길

작품 걸어보기

거실 1  /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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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

집에 돌아가는길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72x60cm (20호), 2013 작품코드 : A0379-0011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6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500,000원

렌탈요금: 6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5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집은 심봉민 작가의 작품에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작품 속에서 집들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나열되어 있거나 홀로 꽉 찬 화면을 구성하기도 한다. 작가는 무채색의 단조로운 주거공간으로 표현하며 현대사회의 단면을 표현하지만, 건물 사이사이에 날아오르는 다채로운 색의 풍선들, 저편에 휘날리는 만국기, 회색 벽을 타고 자라나는 푸른 식물 등 작품 시리즈마다 다른 이미지들이 메마른 듯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건조해 보이는 도시 곳곳에 숨어있던 유년시절의 기억, 혹은 개인의 소소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숨바꼭질과 같은 유년기의 놀이 요소는 현재의 서늘한 분위기의 도시를 기억과 시간을 담은 풍경으로 다시금 변모시킨다.

추천 이유

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 가슴이 따듯해질 것입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놀이터에서 놀다가 해가 져 저녁식사 때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가에 퍼지는 저녁 밥을 짓는 냄새와 가로등 불빛에 하루가 저물어가는 포근한 발걸음의 경험이 있을텐데요. 그 나긋한 이미지는 요즈음에는 사실 어렴풋하기만 합니다. 심봉민 작가의 작품에서는 회색 빛 도시에서 풍겨지는 스산한 이미지 사이에 그 시절의 향수와 정서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또한 우리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알고자 할때, 먼저 내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고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내 위치가 어디인지 가늠하는 것처럼, 심봉민 작가의 작품에는 일상에 존재하는 익숙한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떠올려보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마치 저 먼 유년시절의 놀이터에서부터 걸어온 시간의 지도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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