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ors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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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코드: A033-011

The doors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73x91cm (30호), 2012

*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9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7,000,000원

렌탈요금: 9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7,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류신정 작가의 작품은 도시라는 특정 주제에 천착한다. 작품의 외관상 주제는 밝다. 하지만 도시의 어두운 모습이 주제 이면에 숨겨져 있다. 작가는 도시가 더 이상 꿈꾸지 않고 혹은 꿈꾸지 못하고, 꽃을 피워내지 못하는 암울한 상태에 있다고 진단한다. 꽃의 의미는 화초로 축소되고 자연은 정원이나 공원으로 변형되고 동물은 애완의 개념으로 왜곡된다. 도시는 밤을 잃고 도시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밤과 함께 어둠을 잃고 잠을 잊고 휴식을 잃고 침묵을 잃었다. 그리고 정체성마저도 잊은 채 밤새도록 어딘가를 향해 내달린다. 작가는 반어법을 통해 황폐해진 자연의 현실을 주지시키고 자연의 표상들을 통해 자연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표현한다.

추천 이유

숨 가쁘게 지나치는 하루하루의 틈바구니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을 때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인공물들에만 둘러싸여 있을 때는 더욱 이 그림이 위안이 되어 줄 것이고요. 드넓은 하늘이지만 자연의 기운은 느끼기 힘든 요즘, 작가는 하늘에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창을 내고 또 다른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새를 비롯한 자연물을 끌어들여, 기계적인 숨이 아닌 자연적인 호흡을 이끌어 내려 하죠. 컴퓨터 모니터에서 잠시 눈을 돌려 시원하고도 차분한 자연의 기운을 느껴 보세요. 찰나의 휴식이지만 분명 서늘한 한 모금의 물처럼, 희망처럼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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