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있는 풀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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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코드: A031-036

달이 있는 풀장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시트지 컷팅
97x130cm (60호), 2014

*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7,000,000원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7,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박상희 작가는 시트지를 캔버스 위에 붙이고 그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형상을 그린 후 표면에 칼집을 내는 방식으로 평면회화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작가는 전통적 회화기법에 기인하여 구체적인 이미지를 재현하는 동시에 입체감 있는 추상적 패턴을 구현하며 하나의 회화적 이미지를 생산한다. 이 작품 안에는 서로 다른 시, 공간의 이미지가 콜라주처럼 병치되어 있다. 이는 낮과 밤, 과거와 현재, 자연물과 인공물 등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만들어지는 이야기로서의 도시의 본질을 평면 위에 표현해내기 위한 작가만의 방법이었을 것이다. 감상자는 캔버스 위에 오려붙여진 요소들 사이의 빈자리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메우는 과정을 통해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풍경을 넘어서 여러 존재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쌓아가는 역사로서의 도시를 경험하게 된다.

추천 이유

늘 지나치는 거리의 모습도 정지된 화면에 담아놓으면 평소에 주목하지 않았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욱이 이 작품은 박상희 작가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시트지 작업과 콜라주 기법을 연상시키는 기법 덕분에 친숙한 풍경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캔버스 위에 겹겹이 쌓아올린 시트지들은 때로는 드러나고 때로는 감추어지면서 풍부한 깊이감과 독특한 질감을 전해줍니다. 새로운 여행지에서는 간판 하나, 자동차 하나도 눈여겨보게 되죠. 예술가의 눈을 빌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작품입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이 작품은 야경을 바라보는 듯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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