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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리 Hur, Boree

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 판매된 작품입니다
커플 (Couple)

캔버스에 유채
72x60cm (20호), 2013
작품코드: A030-009

*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큐레이터 노트

허보리 작가는 유희라는 도구를 통해 나약한 인간존재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에 도전장을 던진다. 작품에는 비유적 표현이 뿌리를 이루고 작가가 처한 상황과 감정이 줄기가 되어 스토리를 이룬다. 작가는 사물을 관찰하는 단계에서 작품에 감정을 이입하는 단계로 나아가는데 흔히 접하는 음식이나 일상적인 사물들이 갖고 있는 조형적인 특징과 기능에 사람의 감정을 빗대어 그 사람의 상태를 표현한다. 비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 언어 속의 비유를 시각적으로 재현하여 서로 어울리지 않는 배경과 사물의 조합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줌으로써 감정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회화보다 더 구체화된 상황을 연출하여 부정적인 감정들을 유희적 풍자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추천 이유

허보리 작가의 작품에는 익숙한 풍경 속에 작가의 상상에서 비롯된 이미지가 불쑥 끼어들어 예상을 깨는 반전과 웃음이 담겨 있습니다. 사물의 의인화가 가져다 주는 유쾌함도 있고요. 그렇다고 마냥 웃음만 담긴 것은 아닙니다. 이들 그림에는 감정은 약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상상으로 위로할 수 있다고 작가의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작품을 바라보며 그러한 위로와 응원의 힘을 얻게 되는 것이죠. 주변 환경과 잘 조화될 수 있는 색상이 사용되어 큰 부담 없이 원하는 공간에 전시 가능합니다. 기존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고 분위기를 바꾸려 할 때 좋은 선택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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