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람

작품
view in room
거실 1  /  White
공간 및 배경색
 / 
배경색
판매된 작품
작품코드: A026-022

산수유람

장지에 먹, 채색
50x65cm (15호), 2013

*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김민주 작가는 현실 공간 속에 동양의 이상적 자연인 산수를 함께 담아내며 모호한 경계 속에서 즐기는 현실적 유희가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을 주제로 한 동양화의 전통을 유지하는 동시에 그것을 현대적 관점으로 끌어들여 시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유희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사회적으로 규정된 정체성과 문화적 관습의 예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작가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갓을 쓴 나체의 인물이 캔버스 위를 자유롭게 누비고 있어 삶의 여유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한다. 여유와 한적함 그리고 유동하는 자유로움마저 묻어 있어 그 자체로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느낌이다.

추천 이유

섬세한 필치와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색 표현과 더불어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작가가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배와 집 경치들, 작가의 주 생활 공간인 집과 건물 등을 모티프로 삼아 현실 공간 속에 이상적 자연을 가져왔습니다. 허물어진 공간의 경계 사이에 현실 속의 낙원을 형상화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작품 속 인물의 재기 발랄한 몸짓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이 유쾌하게 다가옵니다. 동양화 특유의 꾸밈없는 담담한 매력과 젊은 작가의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추천 작품

[A363-009] Interaction of sensitivity[A178-002] 어떤 연막[A208-038] Eternality11[A438-015] 생[A133-004] 245[A518-001] 겹1[A108-055] 일상[A124-029] Winter Ⅱ[A074-020] Landscape[A025-009] in dialogue with her 3[A298-031] 문어와 풀[A440-003] 41° 55′ 40″ N, 12° 27′ 55″ E[A298-029] 담과 담 사이[A391-003] 버드실 30-2번지[A080-014] 눈온숲[A141-046] 그림자[A209-009] a hole[A092-001] Two Trees[A371-016] Play the game[A237-012] 2017D-writing[A004-013] 흐르는 시간2[A125-008] 눈오는 날 퇴계로[A141-001] 해 저물녘 용산기지[A124-058] 겨울늪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