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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상황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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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 학사

빨간상황p20

캔버스에 유채
117x97cm (50호), 2010 작품코드 : A0164-0017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600,000원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6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빨간색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이러한 속성 때문에 빨간색은 튀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고 싶던 작가가 대면하기에 부담스러운 색깔이었다고 한다. 작가에게 빨간색은 다가가고 싶으면서도 막상 다가가기에 겁 나는 존재였을 것이다. 이처럼 빨간색은 “화려하면서도 추악하고, 순수하면서도 유혹적이며, 아름답지만 위험한”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더욱 소유욕을 자극한다. 작가는 빨간색 유화 물감의 물성 그 자체에서 오는 끈적이는 질감,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모호함이 가져오는 시각적인 착각을 이용하여 그 독특한 유동성을 표현한다. 원색에 가깝게 채도를 높여 화려하고 유혹적인 동시에 순수한, 빨강이 지닌 이중적인 속성들을 들춰낸다. 캔버스 위에 가수정 작가가 재해석한 빨강의 향연이 펼쳐진다.

추천 이유

날것의 빨간색이 캔버스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경계심이 드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몰래 훔쳐보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러나 빨강에 대해 인간이 덧입힌 유혹적이면서도 위험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시금 그림을 바라보면, 빨간 색상 그 자체는 너무나도 원초적이고 순수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가수정 작가는 이처럼 양립하기 어려운 두 가지 속성이 공존하는 빨간색의 특성을 작품의 소재이자 주제로 사용합니다. 작가는 빨간색에서 받은 인상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였고 동시에 우리는 작가가 그린 빨간색의 이미지를 보며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이 작품을 벽에 걸어두세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한 듯 가지고 있는 편견들과 한 쪽으로 치우친 시각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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