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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공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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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 미술사 학사

유연한 공간 #1

종이에 혼합재료
27x33cm (4호), 2013 작품코드 : A0161-001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350,000원

구매가격: 350,000원

큐레이터 노트

서재정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축물의 건축적 요소들을 재구성해 새로운 공간을 만든다. 공간의 분할과 재구성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공간은 하나의 건축물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각각 다른 시점에서 바라본 건축물의 모습 혹은 여러 건축물들의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다. 게다가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건축물의 기본 구조에 집중되어 있고 색깔과 재료의 질감 등 장식적인 요소들은 완전히 배제되어 있어 불완전한 공간처럼 보인다. 기억 속에서 드문드문 떠오르는 구조물의 부분들을 조합하듯 작가는 우리의 상상 속에 존재할법한, 비현실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이 공간이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해서 현실과 어떠한 관계도 없는 것은 아니다. 현실에서 취한 재료들의 심적 재구성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우리가 구축한 심적 구성물은 현실을 바라보는 틀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현실과 심적 공간은 관련이 있다. 서재정 작가의 불완전한 공간들은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의 구조들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추천 이유

불가사의한 형태 때문인지 복잡한 미로의 일부분을 떼어 놓은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 미로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작품을 보고 있으면 이 공간이 어떤 공간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고 작품의 의미를 계속해서 찾게 되죠. 서재정 작가가 만들어낸 새로운 공간은 우리가 가끔 꾸는 꿈과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꿈에서는 어떤 일들이 논리적 일관성과 완결성을 갖춰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꿈을 기억할 때도 일부분들만 듬성듬성 떠올라 어떤 꿈인지 윤곽을 잡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꿈은 우리의 무의식적인 심리를 반영하고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곤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서재정 작가가 그린 완결성이 없고 모호한 형태의 공간은 상상의 유희를 제공하고 나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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