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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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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회화 학사

에스키스 81

캔버스에 유채
65x53cm (15호), 2016 작품코드 : A0145-0027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우리나라 모더니즘 미술의 선구자인 구본웅 화백은 세 살 때 유모의 실수로 등을 다쳐 평생 척추 장애를 안고 살았음에도 화려한 듯 거친 색채와 대담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남겼다. 최상진 작가 역시 본인의 이명ㆍ난청을 소재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는 자신이 이명과 난청을 겪는 이유가 귓속에 사는 가공의 두더지인 ‘파티나몰’이 외부의 소리를 먹어 치우고 놀이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라는 설정을 통해 흥미롭게 작품을 풀어나간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으로 관람자는 소통의 장애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것이 작가의 궁극적인 의도라고 할 수 있다.

추천 이유

작가는 의사소통에 장애를 일으키는 ‘파티나몰’을 돔의 형태, 행성, 그리고 연기의 이미지로 나타냅니다. 주변의 소리를 반사하거나, 울리게 하거나, 또 모호하게 만드는 것이 이명ㆍ난청의 특징과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자신의 장애를 작품의 소재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은, 관람자에게 타인의 삶을 맛보게 하여 소중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원활한 의사소통과 원만한 인간관계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숙제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작품의 의미가 더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경쾌한 색채와 깔끔한 묘사가 어우러져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아늑한 공간 속 관람자에게 진정한 소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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