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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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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술공예, 전통회화 학사

가을 가지

천에 수채
30x40cm (6호), 2014 작품코드 : A0141-0018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400,000원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400,000원

큐레이터 노트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자극에 노출된 채 생활한다. 텔레비전, 라디오, 버스 정류장, 지하철에서는 끊임없이 광고가 흘러나오고, 크고 높은 건물들과 반짝이는 네온 사인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자신의 화려함을 뽐낸다. 이렇게 자극적인 것에 지쳐가고 또 무뎌져 가는 현대인들에게 임초인 작가의 작품은 자극없는 자극을 준다. 작가는 자신이 살고 있기도 하고, 서글픈 사회문화적 배경을 지닌 해방촌 일대의 일상 풍경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지나치기 쉬운 작은 들꽃, 전깃줄 위의 새, 길 고양이, 좁은 골목도 작가에게는 특별한 소재다. 전통적인 불화기법으로 천을 배접해서 그 위에 서양화 재료로 그리는 작가만의 방식은 한결 따뜻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번짐을 만들어낸다.임초인 작가의 작품은 작가의 말처럼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다.

추천 이유

어느 가을날 초저녁에 앙상한 나뭇가지들 사이로 올려다 본 하늘이 눈 앞에 놓여있는 기분이 듭니다. 살짝 어둑해진 하늘을 배경으로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주황색과 갈색으로 물든 나뭇잎들이 보입니다. 가을의 쓸쓸함보다는 추억의 따스함이 먼저 느껴집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보는 노을처럼 말이죠. 물감의 자연스러운 번짐은 도시의 화려함과 대조되는 장면을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연출합니다. 화려하고 세련되지만 조금은 삭막하고 차가운 현대식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하늘 한 번 올려다볼 겨를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순간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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