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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천막 Cover with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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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푸른 천막 Cover with Blue

캔버스에 목탄, 유채
145x145cm (120호), 2011 작품코드 : A0140-000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3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0원

렌탈요금: 3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예술작품에서 인간은 자연을 정복하기도, 자연에 압도당하기도 한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낱 작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더 나아가 자연을 극복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경하 작가의 작품에서 인간은 얼핏 보면 어마어마한 배경에, 광활한 자연에 압도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목탄으로 그려진 캄캄한 하늘,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는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환경처럼 그려져 있다. 그런데 그곳에 놓인 작은 인간들은 이러한 절망적 상황에서 저마다 묵묵히 무언가에 매진하고 있어 절망감보다는 희망을, 좌절보다는 극복의지를 보여준다. 크고 작음, 강함과 나약함, 어둠과 원색적 색채가 대비되는 상황은 우리에게 주어진 거친 환경과 그 속에 놓여있는 저마다의 삶의 풍경처럼 보인다. 나약해 보이는 인간이지만 이러한 어둠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페인트칠을 하는 모습, 양 팔로 파도를 저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모습은 저마다 앞에 놓인 어둠을 극복하는 우리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다르지 않기에,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추천 이유

울퉁불퉁한 자갈밭 위로 우뚝 솟은 바위 산이 보입니다. 한 눈에 봐도 거칠고 척박한 땅 위에 반팔 반바지 차림의 한 남자가 나무 목재위로 천을 드리우고 있네요. 어둡고 칙칙한 땅과 그 위를 덮기 시작하는 푸른 색 천이 대비되는 작품입니다. 남자의 행색은 그리 화려하지 않지만 그가 드리우는 푸른 천은 그림 전체를 압도할 정도로 생기 있고 윤이 흐르는 형태입니다. 마치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저 푸른 천 하나를 덮고 있을 뿐인 남자의 모습입니다. 그 사람의 옷차림이 초라하면서도 그 모습은 힘있고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이러한 거친 환경에서 나름의 작은 노동으로 전혀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키고 있기 _문 아닐까요? 즐겁게 일하고 싶은 작업 공간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탄생시키고자 하는 공간에 배치한다면 보는 이에게 새로운 시각과 생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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