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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소리가 하나로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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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온갖 소리가 하나로 섞여

캔버스에 유채
80x100cm (40호), 2014 작품코드 : A0131-0013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12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2,000,000원

렌탈요금: 12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2,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예술가는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예술 작품은 탐구의 결과물이다. 곽은지 작가는 일상적인 풍경을 묘사함에 있어 잘려나간 부분만을 보여주거나 그림의 일부를 비운다. 바로 이러한 여백과 모호함을 통해 대상의 참모습에 다가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미지들은 서로를 침범하거나, 어긋남으로써 빈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사이 공간’은 결과만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잊고 있던 ‘소소한 감정이나 경험’이 개입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작가의 손에서 작품을 완결하는 대신 틈새를 남겨둠으로써 보는이의 상상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추천 이유

하나의 감각이 다른 감각으로 전이되는 것을 공감각적 심상이라고 합니다. 김광균의 시 <외인촌>에 나오는 구절인 ‘분수처럼 흩어지는 종소리’ 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되죠. 이 구절은 청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는데 곽은지 작가의 이 작품 또한 청각적 이미지를 시각화합니다. 다양한 선과 형태 그리고 색감이 한데 어우러져 화려하면서 역동적인 소리의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감각은 아니지만 작품을 보고 있으면 실제로 어떠한 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력이 자극되며 작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잠시 동안이라도 작품 속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외부의 소음에 지친 우리들에게 그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운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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