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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ix-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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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회화 석사
한남대학교 회화 학사

Charmix-1501

캔버스에 유채
73x117cm (50호), 2015 작품코드 : A0118-0015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이 작품은 ‘charmix(‘작은 장식물’을 뜻하는 charm과 ‘섞다’를 뜻하는 mix의 합성어)’ 연작의 하나로, 수집된 사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준환 작가의 작업은 ‘눈에 보이지만 자세히 눈여겨보지 않은 것들에 집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개인적 취향에 의해 수집된 사물들은 특정한 조건(화려한 색감을 지닌 것, 매끄러운 표면을 지닌 것, 빛나는 것, 소비되기 위해 공장에서 생산된 것, 크기가 작은 것, 달콤하면서 가벼운 일상적인 것 등)을 만족하는 속성을 지닌다. 여준환 작가는 이들의 조합 만들어내는 조악하고 엉뚱한 미감을 발견하고, 이러한 모습 속에 투영된 개인적 욕구와 사회적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때 장난감과 사탕, 큐빅 등의 사물은 한 화면 안에서 우열관계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이고 표면적인 공통점을 통해 연계성을 지닌다. 이들은 개인적으로는 어린 시절 기억에 내재되어 있던 경험, 혹은 무의식에 내재된 특정한 욕망의 상징물이며, 사회적으로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된, 욕구를 담보로 하는 ‘상품들’이자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부산물인 것이다.

추천 이유

화면을 가득 채운 작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보석과 귀여운 장난감, 그리고 달콤한 과자는 어린 시절 우리가 모두 꿈꿔왔던 이상향의 집합체일 것입니다. 특히 깨끗한 바탕 위에 아직 때 묻지 않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인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찌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이 일회용으로 소모되지 않을 긴 여운을 주는 것은, 어딘가 잘려나간 듯한 화면 구성이 밝게 웃고 있는 장난감의 표정과 맞물려 블랙코미디와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겠지요. 경쾌하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이 작품을 통해 당신의 공간 역시 매력적으로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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