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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set

이수진 작품 더보기
국민대학교 회화 석사
국민대학교 회화 학사

Bird set

캔버스에 유채
22x27cm 2점 (변형 8호), 2013 작품코드 : A0090-0024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600,000원

구매가격: 6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이수진 작가는 지나치기 쉬운 평범한 일상의 장면을 포착하고 이를 개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작가는 재개발로 인해 집이 철거되는 개인사적 재난을 겪은 뒤에 관찰자적 태도로 전향하여 사소해 보이는 일상일지라도 그 속에 재난을 일으키는 균열을 감추고 있다고 보기 시작한다. 그래서 일상과 재난의 경계에서 심각하진 않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장면을 무심하게 그리는 작업을 시작한다. 일상에서 수집한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하여 익숙한 일상의 낯선 장면을 담아내는데, 이를 소리도 없고 시간도 멈춘 채 그려내어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아무 데도 없는 장면으로 재탄생한다. 이러한 작가의 작업은 일상이 내포한 의미에 관한 탐구이자, 일상이 되어버린 재난에 대한 고찰이며,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삶을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추천 이유

우리의 일상은 평범한 듯 하면서도 매일매일 도전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거센 비바람에 사람들의 몸이 휘청거리거나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에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거나, 인적드문 황량한 눈밭에 서성이는 새들을 보고 있으면 위협적이진 않더라도 어딘가 모르게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감이 실소를 자아내어 블랙코미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표현 때문인지 이러한 상황들이 공포스럽다기보다는 유머러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러니, 냉소와 풍자가 적절히 구사되어 있는 작품이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세한 색감의 변화로 캔버스 위에 담긴 특별하지만, 일상적인 이야기를 감상해보세요. 담담한 필치로 그려진 이야기가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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