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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Kim, So Young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F.syndrome

캔버스에 유채
91x60cm (30호), 2011
작품코드: A006-011

렌탈요금: 9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2,800,000원

*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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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1  /  White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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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색

큐레이터 노트

흘러내리고, 뿜어져 나오며, 연결되고, 생겨난다. 낯설고 이질적인 장면에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이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의 일이 아니다. 김소영 작가는 우주 시공간의 구멍인 웜홀(worm hole)에 자신의 작품에서 중요한 요소인 fish를 대입해, 구겨진 두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인 fish-hole을 고안해 냈다. 그러고는 fish-hole에 의해 일어나는 대표적 사건으로 여성의 출산 행위를 제시한다. 출산은 자궁을 통해 또 하나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경이로운 이벤트다. 따라서 김소영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일은 여성이 오롯이 그 한 몸으로 만들어 낸 전 우주적 이벤트의 한 장면을 들여다보는 셈이 된다. 자, 이제 여성의 다리가 상징이자 기호로 남아 작품 이해의 실마리가 되어 주는 이들 그림을 다시금 들여다볼 차례다. 지금 우리의 눈앞에서 각기 달리 존재했던 두 세계가 조우하는 중이다.

추천 이유

어떤 그림들은 이해와 숙고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서도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어떤 그림들은 감상하는 데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굳이 나누자면, 김소영 작가의 그림들은 후자에 속합니다. 수수께끼 같은 면을 지니고 있는 것이죠. 사용하는 색감도 일상적이지 않고, 표현 방법과 대상도 낯섭니다. 그러나 들여다볼수록 매력적입니다. 형광이 섞인 파스텔 톤의 배경은 몽환적이고, 둥글게 부풀어 오른 이미지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생생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작품에 깃든 의미처럼 새로움, 만남, 여성, 이벤트가 키 워드로 여겨지는 장소에 잘 어울릴 그림입니다. 크기도 제법 커서 한 작품만으로도 공간이 환하고 신비로워질 테고, 노출 콘크리트로 시공한 공간에 걸어도 색다른 멋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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