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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듯 한

작품 걸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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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판화 석사
홍익대학교 판화 학사

어디서 본 듯 한

캔버스에 아크릴
45x53cm (10호), 2018 작품코드 : A0057-0030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800,000원

구매가격: 800,000원

큐레이터 노트

길을 가다 볼 수 있는 풍경 혹은 플라스틱 컵, 접시, 수저와 포크, 병, 그릇, 의자. 이러한 대상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치기에 무심코 보아 넘기기 쉽다. 그러나 정진경 작가는 “일상의 모습을 당연하게 여기면 안 되고, 흔하다고 생각할지라도 하찮게 여기면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의 작품에서 풍경은 단순하고 평면적인 선과 면으로 묘사되곤 하지만, 거기에서는 깊이 있는 질감과 소박한 인간미가 느껴진다. 예컨대 공판화의 일종인 실크스크린 기법의 작품들에서는 한 가지 색을 표현하기 위하여 작품 위에 지속적으로 같은 색을 덧입힘으로써 독특한 질감을 부여한다. 한편 아크릴이 활용된 이 작품들에서는 사대상이 마치 유기체처럼 움직이거나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처럼 일상과의 교감을 통해 작가는 자신과 마주하고, 관객에게도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천 이유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라는 말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물도 애정을 지니고 꼼꼼하게 관찰하면 그 나름의 표정이 보이거든요. 작품 속 대상들처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도 그렇습니다. 완벽한 대칭도 아니고, 울퉁불퉁한 선으로 그려져 있거나 사실적이지 않은 색감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래서 더욱 인간미와 따스함이 느껴져요. 색도 단순하고 평면에 가까운 형태지만 묘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이들 작품은 각각 걸어도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로 한 작품 한 점 또는 여러 점을 나란히 배치하면 깊이 있고도 독특한 공간감을 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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