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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판화 석사
홍익대학교 판화 학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종이에 실크스크린
52x76cm (20호), 2011 작품코드 : A0057-0001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플라스틱 컵, 접시, 수저와 포크, 병, 그릇, 의자. 이러한 사물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치기에 무심코 보아 넘기기 쉽다. 그러나 정진경 작가는 “일상 속에 놓인 사물의 모습을 당연하게 여기면 안 되고, 흔하다고 생각할지라도 하찮게 여기면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의 작품에서 사물들은 단순하고 평면적인 선과 면으로 묘사되곤 하지만, 거기에서는 깊이 있는 질감과 소박한 인간미가 느껴진다. 예컨대 공판화의 일종인 실크스크린 기법의 작품들에서는 한 가지 색을 표현하기 위하여 작품 위에 지속적으로 같은 색을 덧입힘으로써 독특한 질감을 부여한다. 한편 종이 위에 연필과 펜으로 그린 작품들에서는 비뚤비뚤한 선으로 이루어진 비정형의 사물들이 생명 있는 유기체처럼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처럼 일상적 사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작가는 자신과 마주하고, 관객에게도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천 이유

단순한 선과 색으로 표현되어 있는 의자들은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녹색 바탕 덕분에 그 형태가 두드려져 보여요. 화면에 보이는 의자들은 모두 일곱 개. 그런데 향하는 방향도, 형태도 제각기 다릅니다. 일부만 보이는 것도 있고, 심지어 등받이와 다리만 보이는 것도 있네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들처럼 의자에도 표정이 있는 듯해요. 이 의자들, 어딘가 우리네 삶을 닮았습니다. 서로 다른 곳을 보며 바쁘게 살아도 마음 한구석엔 타인과의 진정한 소통을 바라고 있으니까요. 깊이 있는 공간감이 느껴지는 녹색의 배경이 차분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의자들의 자유 분방한 구도가 창의적 발상에 도움이 되므로 공부방이나 서재, 회사의 업무 공간과 회의실 등에 두루 어울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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