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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어초문답

순지에 먹, 족자
32x36cm (6호), 2012 작품코드 : A0026-0013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머릿속 가득한 상념들이 나무와 숲이 되고 몸의 일부가 물고기의 모습으로 변한다. 일탈과 유희를 꿈꾸며 인간과 물고기 또는 나무처럼 서로 다른 존재의 경계를 허물고 작가 분신으로서의 창조된 존재이다. 작가가 창조해 낸 혼성적인 존재의 모습은 장자의 호접몽에서 나비와 인간 모두 무한한 우주를 구성하는 하나의 존재로서 그 구별이 의미가 없다는 깨달음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만 같다. 정형화된 이미지의 형상을 자유자재로 변형하여 딱딱한 현실에서 벗어나 유유자적한 삶을 지향하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동양화가 가진 담백한 사유의 정취에 더해 현대의 감성이 전하는 형상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추천 이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순지 위의 차분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동양화 특유의 꾸밈없는 담담한 매력이 작가의 감성이 묻어나는 섬세한 필치와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동시에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작가의 상상력이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산수풍경 속 주인공의 우스꽝스러운 형태와 재기 발랄한 몸짓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이 유쾌하게 다가옵니다. 옛 선인들처럼 속세를 벗어나 자연의 한적한 아름다움을 지향하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이 드러나는 이 작품은 건조한 일상을 촉촉하게 적시는 빗줄기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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