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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림

Kyurim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91점의 작품
91점의 작품
개인전
2023 Invitation to Secret Garden (Gallery Mamu)
2022 Merry Go Round (KT&G 상상마당 춘천 상상스테이 갤러리3)
치유와 고요속으로 (마루아트센터 )
Utopia (현대백화점 미아점)
2020 Latent Utopia (퍼블릭갤러리(GS안과))
2019 잠재적 유토피아 (말박물관)
201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청구전 (홍익대학교, 서울)
잠재적 유토피아 (탐갤러리)
2016 낯선 도시에서 꿈을 그리다 (예송미술관)
2015 꿈을 그리다 (탐갤러리)
2014 도시인 (갤러리카페 드노피)
2013 Rainy day (갤러리카페 포터)
단체전
2023 Blue Scene (FKI gallery)
작은그림전 (갤러리PAL)
대한민국미술박람회 (킨텍스)
리틀아트페어10+레인보우전주 (전주우진문화공간)
파랑새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파랑새 (구미문화예술회관)
2022 5월 단체전 (착한갤러리 부산점)
크리스마스 소품전 (착한갤러리 강남점)
케이옥션 프리뷰 전시(8.27-9.6) (케이옥션)
케이옥션 프리뷰 전시(7.23-8.2) (케이옥션)
5월 단체전 (착한갤러리 강남점)
3월 갤러리 개관전 (착한갤러리 강남점)
2021 케이옥션 프리뷰 전시 (케이옥션)
Holiday Gift (현대백화점 목동점 글라스룸)
아트뉴모어 (아트컨티뉴)
한국의 퐁텐블로 (에코락갤러리)
10만원 미술장터 (서울갤러리)
BT아트 그룹전 (BT갤러리)
호모비아토르 길위의 사람 (갤러리화이트원)
서애로아트마켓 (비움갤러리)
10만원리틀아트페어 (일산 아틸라갤러리)
케이옥션 프리뷰 전시 (케이옥션)
2020 한뼘그림아트페어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
소풍,소품전 (비움갤러리)
파랑새 (서면미술관)
2019 키미아트 기획공모전 당선작가전 (키미아트)
New Thinking, New Art (바이올렛 갤러리)
파랑새 (뚝섬미술관)
2016 Affordable art fair
2015 뉴프론티어 시작전
갤러리미술세계
남송미술관 뉴프론티어 시작전
유나이티드갤러리 한,미 교류전
Newyork Riverside Gallery
2014 EDA GALLERY MAF(mini art fair)
유나이티드 갤러리 한,프 해외교류전
France Nantes Tres galleria
2013 재미갤러리 인형전
작품소장
2020 서울시청
2018 탐갤러리(탐앤탐스)
2015 탐 갤러리(탐앤탐스)
수록/협찬
2024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드리마)
수상/선정
예송미술관 선정작가
유나이티드갤러리 해외교류전 선정작가
갤러리탐 선정작가
제15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입선
제12회 서울미술대상전 특선
제15회 미술세계 뉴프론티어 공모전 특선

작가의 말

"잠재적 유토피아라는 제목으로 헤테로토피아를 표현하고 있는 김경화 작가입니다.
기억과 추억을 바탕으로 쓸쓸하지만 서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의 작품을 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저는 그림을 통해 저의 생각을 전달하고 공감해 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또한 그림을 그릴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고 그때부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무의속에 잠재된 이상향에 대한 생각들을 현실화 시킨 헤테로토피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유년시절부터 경험해 온 기억과 추억이 공존하는 장소들입니다.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 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찾기를 바래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푸른 색채를 주요색으로 사용합니다. 색채심리학에서 푸른색은 희망적이면서 우울한, 이중적 성격을 가지는 색입니다.
현대인은 외로움을 두려워 하지만 한편으로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외로움마저 즐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작업은 그러한 현대인의 이중적 모습을 담고 있고 푸른색채와 초현실 기법으로 몽환적인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특별히 애착이 가는 작품은 없습니다. 매 작품을 끝날때마다 아쉽고 부족함을 느끼며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추억, 일상, 여행지 속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치유와 힐링을 줄 수 있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편안한 작품들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푸른색채를 잘 쓰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작품을 통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이 마음의 치유를 받고 오랫동안 따듯한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산책과 여행을 좋아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가장 행복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