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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영 Eun, Yuyoung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5 The Mourning Forest (사이아트 스페이스, 서울)
2010 From a Distance - 석사청구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08 사막의 집 (갤러리 헛, 서울)

[단체전]
2017 아시아현대미술제 (콘라드호텔, 홍콩)
아티스트 카탈로그 레조네 (에코락 갤러리, 서울)
봄나들이전 (에코락 갤러리, 서울)
Art-Vie atelier (8번가 갤러리, 서울)
Radiance (레빗홀, 7pictures, 서울)
Valentine Day (코엑스 큐브 스페이스, 서울)
공모선정작가전 (갤러리 라이프, 서울)
2016 The Great Beginning (에코락 갤러리, 서울)
The Beginning6 (에코락 갤러리, 서울)
White&Black (월든갤러리, 용인외 다수)

[작품소장]
한국산업은행, 선진, 개인소장

[수상/선정]
2016 갤러리라이프, 신진작가공모, 선정작가
2015 사이아트 스페이스, new discourse, 우수상
2007 갤러리 헛, 신진작가공모, 선정작가

[레지던시]
2016 아트비 아뜰리에 레지던시 입주작가

[기타]
2016 에이루트 동영상 작가인터뷰 (www.aroute.co.kr)

인터뷰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은유영입니다.
천문학과 물리학, 문학, 동양철학을 좋아하는 추상화가입니다. 에피스테메를 포괄하는, 근원적인것에 대해 관심이 커 회화의 순수조형언어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삶의 여정이 작가로 가는 이정표들로 가득했던 것 같아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유년시절 부터 그리기를 좋아하여, 작가나 작가생활이 어떤지 모르는 시점에서부터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학부 졸업 후 디자이너로도 활동 하고 교단에도 섰었지만 그 기간이 제게는 작업이라는 갈증을 더욱 부추겼던 것 같습니다. 결국 행복한 일, 그리고 나에게 가장 맞는 일을 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전업 작가의 삶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빛을 그리고 있습니다. 광막한 우주에서부터 오는 빛과 내 마음의 빛, 그리고 빛의 공간을 화면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 작품에서 빛으로 은유된 파편화되고 재조합된 시각적인 형상은 구체적이면서도 정확한 의미망 그리고 이야기를 직접적으로는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관객에 따라서 다양하게 상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는 이에 따라, 자신을 대입하여 이해할 수도 있고 다시 재조합하여 새로운 소우주를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런 일종의 열린 해석과 추상으로 작품을 그린 것은 사물을 구체적 형상보다는 ‘구조체의 집합’으로 보는 환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물리학에서 말하는 원자의 집합으로 세상 만물을 보는 것과 그 궤를 같이 합니다.
그리고 근원적으로는 세계를 무상(無常), 무아(無我) 즉 영구불변하거나 고정 영속하는 실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물리학에서 말하는 원자의 순환으로 세상만물이 영속되어지는 것과 이치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을 두고 작가와 보는 이의 주파수가 맞는 지점에서도 결국은 점·선·면·색 등의 순수조형요소가 회화작품의 축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는 작가가 감정이라던지 비가시적 언어를 표현 할 때, 대개 대상을 은유화하여 재현하는데, 이 과정에서 한 번의 의미 변화가 생기고 두 번째 관객이 받아들이면서 두 번째의 의미의 변화가 생겨, 결국 본질과는 멀어지는 현상이 생기곤 합니다. 따라서, 물질의 기본요소가 원자이듯 회화의 기본요소인 순수조형요소가 본질에 가까이 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주로 쓰는 표현 방법은 화면에 빛의 스펙트럼을 물감을 통해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빛은 존재를 가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면서, 원자로 이루어진 이 세계는 그 시작이 빛에 의해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두운 색의 오일파스텔로 제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빛'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면서도 동시에 이 세상이 사물들로 채워져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어둠'임을 보여주는 메타포로서의 재료와 기법입니다. 그리고 아주 미세하고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해 어둠을 긁어내는 과정을 통해 점·선·면의 기하학 형상들이 자유연상기법으로 표현되어집니다. 그 가운데 유기적으로 색채가 드러납니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았던 세계는 '빛의 기하학’으로 다시 화면에 존재하게 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저는 지금까지 공통된 세계관을 가지고 적절한 재료와 표현 기법을 찾기 위해 표현 양식이 다른 몇 개의 시리즈로 작품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은 작가의 언어이고, 그 언어가 맥락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되고 표현된다면 관객과의 소통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둠속에 빛이”라는 작품은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서 애정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삶의 모든 부분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찰나의 감정, 공기의 색깔과 온도, 사물의 표정, 바닥에 떨어진 낙엽과 새싹등 사소한 일상의 지점에서부터 삶에서 중요했던 기억의 지점 또는 삶의 방향을 만들었던 변곡점등 제 몸의 감각을 통과한 모든 것에 영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이고 보편적인 언어, 공통의 메커니즘을 찾기 위해 인문도서와 과학도서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작품이 일기장이 아니라, 시대의 언어 그리고 우리의 언어가 되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작품에서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회화자체의 아름다움을 위해 표현기법과 조형원리에 지난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철학·사상과 시각적 조형언어가 절묘하게 만나는 ‘궁극의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세상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비가시적인 부분을 표현한 작품을 관객과 공유함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이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산책과 식물 키우기가 마음을 보살피는 소중한 취미입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 작품과 에세이를 넣은 책을 출판하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작품

은유영 작가의 작품이 46 점 있습니다.

Levels of life

캔버스에 혼합재료
60x60cm (20호)

천개의 바람이 되어

캔버스에 혼합재료
162x130cm (100호)

어둠속에 빛이

캔버스에 혼합재료
120x120cm (80호)

투과된 서사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61cm (20호)

universe(宇宙)

캔버스에 혼합재료
41x53cm (10호)

Croton2

캔버스에 혼합재료
35x40cm (6호)

당신의 첫

캔버스에 혼합재료
50x40cm (10호)

Croton1

캔버스에 혼합재료
35x40cm (6호)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0x29cm (6호)

Butterfly in the snow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81x117cm (50호)

Island universe

캔버스에 혼합재료
97x162cm (100호)

Island universe

종이에 잉크
30x69cm (변형 10호)

Broken city3

종이에 잉크
25x35cm (5호)

Broken city2

종이에 잉크
25x35cm (5호)

Broken city1

종이에 잉크
25x35cm (5호)

낙하하다

종이에 잉크
25x35cm (5호)

Island universe5

종이에 혼합재료
42x56cm (10호)

Island universe4

종이에 혼합재료
42x56cm (10호)

Island universe3

종이에 혼합재료
42x56cm (10호)

Island universe2

종이에 혼합재료
42x56cm (10호)

Island universe1

종이에 혼합재료
42x56cm (10호)

Radiance4

종이에 수채
26x18cm (2호)

Radiance3

종이에 수채
26x18cm (2호)

Radiance2

종이에 수채
18x26cm (2호)

Radiance1

종이에 수채
18x26cm (2호)

Radiance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30x194cm (120호)

그리움되어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0x41cm (10호)

숨결이 바람될 때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3x33cm (10호)

그대, 바람이 되어,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3x33cm (10호)

실내로 들어온 빛, 꽃

캔버스에 유채
41x27cm (6호)

실내로 들어온 빛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61cm (20호)

세상의 모든 계절

캔버스에 혼합재료
30x30cm (6호)

늦가을 서교동

나무에 혼합재료
90x90cm (50호)

너를 보내는 숲

종이에 연필
57x75cm (20호)

광활한 바다에 내리는 은밀한 비

종이에 색연필
42x168cm (변형 40호)

무심의 호수

종이에 색연필
40x78cm (변형 15호)

여름 산

캔버스에 유채
19x33cm (4호)

바람을 담는 집

캔버스에 유채
35x35cm (8호)

Trace

캔버스에 유채
40x35cm (6호)

새벽도시

캔버스에 유채
60x91cm (30호)

Nostalgic melodies

캔버스에 유채
89x145cm (80호)

Distance of Nostalgia

캔버스에 유채
89x145cm (80호)

화엄

캔버스에 유채
27x46cm (8호)

그대라는 숲

캔버스에 유채
60x73cm (20호)

온통 푸른빛에 젖어

캔버스에 유채
89x145cm (80호)

그리움의 거리

캔버스에 유채
33x53cm (10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