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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정 Yang, Sojeong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5 Present Tense (Gallery DOS, 서울)
2009 Who am I , Who You are (Gallery Loft_H ,서울)

[단체전]
2014 投影:의식의 탐색 (한원미술관, 서울)
2013 O'NewWall May Fest (Space O'NewWall, 서울)
2011 현대미술 루트 展 (홍익여성작가협회 30주년 기념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Seoul auction AHAF auction Hongkong (Mandarin oriental hotel Hongkong, 홍콩)
Seoul auction 5th online auction (서울옥션 강남점, 서울)
2010 Art To Design 展 (인사아트센터, 서울)
Winter Collection 展 (가나아트센터, 서울)
Merry Christmas 그림으로 나누는 세상 (가나아트센터, 서울)
Into The Wild展 (IYAP2010) (인터알리아, 서울)
색(色)다른 시선 展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Sense & Sensation 展 (인사아트센터, 서울)

인터뷰

[작가의 말]

나의 그림은 삶의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흔적들을 구체적인 언어로 정리하기 이전의 이미지로 인식하고, 이를 회화의 형태로 가시화 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경험이라는 것은 워낙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일어나는 것이므로, 내그림의 주제는 다소 중구난방, 그리고 많은 비밀을 숨기고있다. 그중 자주 다루는 주제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비합리적인 사건, 아름다워 보이지만 추한 것, 달콤하지만 잔인한 것, 다정해 보이지만 폭력적인 것 등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사건들을 겪으면서 느꼈던 심리적 갈등과 감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추상적 개념과 감정을 이미지화 하는 작업은 그것을 시각화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소리나 촉감, 냄새와 맛과 같은 총체적인 느낌들을 이미지의 구조 안에 배어들게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의식에 각인된 상징적 이미지와 더불어 무의식 저 너머에 잠겨있던 미지의 이미지를 길어 올려 특정한 기능과 의미를 지닌 사물의 형태에 빗대어 표현하거나 어떤 상황이 일어나는 공간 등에 등장시켜 비유적으로 연출하였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 개인작품을 시작하게 된 학부 3학년때 쯤, 나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명확한 것이 하나도 없을까 고민하다가 현재의 나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는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에 남게 된 무언가들의 쌓임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 무언가들을 하나하나 이미지로 구현하다보면 언젠가 스스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평생에 걸쳐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림그리기를 통해 나 자신을 바라봄으로써 모호한 나 자신을 파악하고 나와 다른사람, 나와 이 세계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보는 사람들도 나와같이 작품을 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나아가 인간의 세계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크릴 채색을 얇고 섬세하게, 그리고 많이 쌓아서 표현한다. 수정할 새 없이 빨리 말라버리는 것, 그리고 비슷한 노동이 수없이 샇인다는 것이 삶의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물감의 얇은 층층 사이로 그리는 순간의 감정이 녹아들어간다고 생각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천칭 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있다. 가장 어려웠던 5년정도의 시간을 압축해서 그렸던 그림인데, 나와 그림 이외의 다른요소들을 다 배제하고 그렸던 그림이라서 애착이간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기와 노트 되새김질, 산책하며 찍어둔 사진과 모아놓은 이미지의 형태를 보면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잠들기직전의 공상속에서 영감을 얻는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까지와 같은 선상에서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고, 추가로 이미지 형태자체에 관심을가지고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음악찾아듣기,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에 가는것, 주말의 도심산책과 고기먹기, 친구들과 노는것, 잠.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것."바르고 예쁜말은 허상일 뿐이라고 빈정대는 세상에서 그 말들을 진정으로 이루어 내는것이 목표이다.


작품

양소정 작가의 작품이 5 점 있습니다.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