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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Kim, Sehee

University of Kent Fine Art (영국) 석사
중앙대학교 애니메이션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5 3회개인전 - Inside, 이상숙 갤러리 초대 개인전 (대구)
2014 2회개인전 - The Cell, 갤러리 뉴욕 기획공모당선 (경기도 광명)
1회개인전 - Cell Division, 갤러리 그리다 기획공모당선 ‘앞UP2014’ (서울)

[단체전]
2016 리처슨 75-Figure/Portrait (Exhibit book, Wisconsin, US)
아트 광주 페차쿠차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광주)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Emerging artist (COEX HallA, 서울)
2015 UP2014 선정작가전 (갤러리 그리다, 서울)
‘나는 무명작가다’ Contest Exhibition-I am an obscure artist (아르코 미술관Arko Art Center, 서울)
새로운 도약전 (청작화랑, 서울)
2014 서울교원미술대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아라아트센터, 서울)
제 13회서울중등교원미술작품전-서울중등미술과교육연구회 (양천해누리타운갤러리, 서울)
‘Be ok’ (Art Space K 갤러리, 서울)
아트 광주 2014, 광주 아트페스티벌 (김대중 컨밴션센터, 광주)
사치온라인콜렉션-Saatchi art online-Collections
4482, Barge House (OXO Tower, London, UK)
50만원 현대미술전 (홍연현대미술관, 경기)
2013 Contemporary art for Christmas 2013 (로이드 길 갤러리 The Lloyd Gill Gallery LTD, Weston-super-Mare, UK)
Hacks The Barbican (바비칸 센터 Barbican Centre, London, UK)
Collaboration/합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Artists Association, Korean Cultural Centre, London, UK)
Joining the Docks, Historical Dockyard (University of Kent, Chatham, UK)
Articulated (Strange Cargo Gallery, Folkestone, UK)
The Deaf Cat gallery café, Rochester, UK
2011 서울메트로미술대전(입선)-Seoul Metro Grand Art contest (서울)
한국기독교미술대전-The 19th Korean Christian grand art exhibition, Korean Artist Missionary Association (서울)
청년기독교미술전-Christianity Young artist contest (서울)
2010 Nord Art, 공모당선 (Büdelsdorf, Germany)
2009 서울국제실험영화제-Experimental Film And Video Festival In Seoul (서울)
뉴미디어 페스티벌-New Media Festival in Seoul (서울)
2007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 (서울)
2006 서울국제실험영화제-Experimental Film And Video Festival In Seoul (서울)
뉴미디어 페스티벌-New Media Festival in Seoul (서울)

[작품소장]
한국영상자료원, 개인(영국), 개인(한국), 갤러리 그리다, 아르코 미술관

[수록/협찬]
2015 Ireland Dublin(UK) ROADS Fragrance Collaboration
KBS2 오늘부터 사랑해
2014 SBS 괜찮아 사랑이야

[수상/선정]
2011 한국기독교미술대전(입선)
서울메트로미술대전(입선)
2006 한국색채학회-컬러 이미지(입선)
2005-2006 Selected for a competition of <Korean Society of Color Studies> (Photo works)
2005 한국색채학회-컬러 이미지(입선)

인터뷰

[작가의 말]

나에게 있어 작업은 내면을 투사하는 영사기와 같은 것입니다. 존재가 가진 매혹적인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나는 내면의 실험실에서 현미경을 들여다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즐겁게 때로는 나름의 진지함으로 그림을 그리던 유년시절을 지나 어느사이엔가 치열함으로 그림을 그려야하는 때에 다다랐을 때, 결정의 순간을 맞았습니다. 미술이라는 영역에 들어서면 항상 행복하지도, 항상 성취감을 얻게 되지도 않을 텐데, 그래도 하겠느냐고 스스로에게 물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기꺼이!' 무모했지만, 그러나 지금까지도 심장이 두근 거리는 그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우리 손에 쥐고 있는 '생명'은 너무나 아련하고 장엄하여서 감히 내가 감당하지 못할 존엄함입니다. 저는 이 '본질'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때문에 그 첫 물음을 생명의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에서 찾기로 했습니다. 매 순간 우리의 육체 내에서 생성되고 소멸되는 아주 작은 단위의 생명 앞에서 자신의 내면을 느끼길 바랍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화, 수채화, 아크릴, 연필 그리고 영상 등 많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연필과 종이의 마찰을 즐기고 유화 물감의 색이 화면 위에서 깊이를 만들어내는 것에서 황홀함을 느낌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은 유화를 자주 그림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Cellbuterfly입니다. 영국에서 유학시절 고민을 많이 하며 그린 작품입니다. 뒷뜰에서 그림 그리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가슴 설레했었는데 선글라스 없이는 눈도 뜰 수 없는 태양 빛에 자갈이 섞인 강풍을 맞으며 고생하며 그렸던 추억이 있네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과학서적입니다. 생명공학 전공 서적이나 의학 사진에서 세포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수집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세포라는 이미지에만 집착하지 않고 생명의 활동과 구조적 형상도 연구하여 표현할 것입니다. 지금은 인체와 건축적 드로잉을 구상중입니다. 물론 세포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물리적인 인간의 모습을 통해 '존재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했던 진지한 작가정신의 예술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영화를 즐겨봅니다. 즐겨보는 장르의 폭은 넓은 편입니다. 철학적인 영화부터 이미지가 아름다운 영화, 추리물 등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영화를 좋아하구요. 간혹 이미지 분석도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전엔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살았는데 점점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한 가지 있다면 누구에게든 도움이 될 수 있는 멋진 사람이랄까요? 사람에게든 자연에게든 말입니다.


작품

김세희 작가의 작품이 12 점 있습니다.

언론보도

풍경화인데 사람을 그렸다? 안 보이는데 세포를 그렸다?
대구 봉산문화거리에 자리 잡은 동원화랑과 이상숙갤러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시각을 다룬 전시를 8일 나란히 오픈한다. 동원화랑은 풍경을 그리는 김종언 작가, 이상숙갤러리는 세포를 소재로 작업하는 김세희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김종언 작가는 멀리서 바라봐야만 하는 풍경을, 김세희 작가는 생물의 가장 원초적인 단위로 현미경 등으로 들여다봐야만 볼 수 있는 세포를 담아낸다. 김종언은 사계절 가운데 겨울, 그것도 눈이 온 풍경을 즐겨 그린다. 하얀 눈이 쌓인 겨울밤을 그린 작품이 특히 많다. 작가는 달빛 같은 가로등이 하나둘 켜지면 질퍽이는 눈길을 밤새 헤집고 다니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가로등이 꺼지고 동이 트면 집으로 돌아간다. 이때 바라본 풍경을 작품화하는 것이다. 김 작가는 “어둠이 적막이 아닌 안식처처럼 느껴진다. 오늘을 살았던 모든 이들이 쉴 곳을 찾아 분주히 움직이는 시간, 나는 낯선 이 도시에서 그들을 따라 다니며 그들이 지나간 자리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그가 그린 겨울 밤 속에는 자동차, 자전거, 전주 등이 등장하고 눈으로 인해 질퍽이는 흙길이나 도로가 자리한다. 이들 풍경은 작가가 직접 눈으로 본 일상이거나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서 봤던 것들이다. 풍경을 그리지만 작가 스스로는 사람을 그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스쳐지나갔거나 머물렀던 흔적을 풍경화로 담아냄으로써 인간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김향금 대구현대미술가협회장은 “김종언의 작업은 언뜻 보기에 자연주의 화풍으로 보이나 진지한 작가주의가 들어가 있다. 또 여느 풍경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만의 자의식으로 내면을 탐미하고 있는 색깔있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특별한 주제, 남다른 이미지가 주목받는 현재의 미술계에서 한 작가의 자의식에서 시작한 작은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김종언의 작품은 옛 이야기 같은 푸근함, 흑백의 가족사진 속에 흐르는 아주 사적이면서 특별한 정서가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19일까지. (053)423-1300 김세희 작가는 육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 세포들의 형상을 화면 가득 담아냄으로써 세포들의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김 작가는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세포는 그 자체로 거시적 우주의 이미지와 닮아있다. 또 생의 격정으로 응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작업은 추상적이면서도 구상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작가가 세포 이미지를 연구하고 변형, 합성해 작가 스스로의 감성과 합일해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세포를 담아내 구상성을 띠면서도 여기에 자신의 감성을 곁들임으로써 추상적 이미지를 살려낸 것이다. 작가는 세포 이미지로 암호와도 같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이끌어내고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관람자의 내면과도 소통하려 한다. 작가는 이에 대해 “과학과 예술을 적극적으로 혼합하고 추상화와 구상화 사이의 그림을 그림으로써 나와 나의 내면이 충돌하고 화합하는 과정도 담아낸다”며 “이런 경험을 관람자들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작가의 작품은 두 가지의 다른 표현방식을 갖고 있다. 세포의 구조를 응용한 선적 드로잉과 세포의 막을 표현한 이미지이다.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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