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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보경

Ham, Bo Kyung

한성대학교 전통진채 석사
용인대학교 회화 학사

33점의 작품
33점의 작품
개인전
2022 두근 (더소가카페 달맞이점)
두근두근 (라이크디즈 김광석거리점)
아름다운 어느날 (아트리에 헤이리점)
2020 행복단속중 (서경갤러리)
행복단속중 (가드너스)
2012 8회 개인전 (사파갤러리)
7회 개인전 (올쏘울즈)
2011 6회 개인전 (갤러리 골목)
5회 개인전 (진선북 카페)
2010 4회 개인전 (갤러리 수)
2009 3회 초대 개인전 (갤러리영)
2008 2회 개인전 (갤러리 현)
2007 1회 개인전 (갤러리 꿈)
단체전
2013 화랑미술제 전시 (코엑스)
“아기자기 소품전” (갤러리 골목)
2012 “온고지신”2인전 (아뜨리에)
호텔아트페어 전시 (조선호텔 822호)
갤러리 이즈 전시
“웃음, 파토스”전 (청담 아트센터)
화랑미술제 전시 (코엑스)
2011 ‘청년작가전’ (갤러리 도)
아시아프 1부
이색전 (갤러리 두루)
2010 색동&폴스미스 전 (공갤러리)
2009 2인전 “일상의 재해석” (갤러리 위)
3인전 기획전시 “유행의 선도” (삼청갤러리)
“8월의 운동장”전시 (갤러리 영)
HOT ISSUE 우수청년작가전 (갤러리 가이아)
특별기획전 (갤러리각)
2인전 (광화랑)
2008 그룹전 (하나아트갤러리/갤러리각)
전통진채전
2인전 (롯데백화점)
2006 전통 진채화전
바람전, 희망전
우리그림의 아름다움전
2004-2011 다수 2인전, 그룹전 참여
2004 전통 진채화전
수상/선정
2007 28회 현대미술대전 특선
경향미술대전 입선
2006 제 21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입선
제 8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입선
제 27회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선
2003 제 20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우수상
기타
문화재수리기능자 007921

작가의 말

"행복은 겉치레가 아니다" 행복은 꾸밈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함부터 시작된다. 그런 행복감을 과거의 인물을 통해 재해석하였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가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은 해본적은 없다.
어릴적부터 그림그리는 것이 좋았고, 난 좋아하는 그림을 계속 그릴뿐이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행복은 누군가에게 보여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다. 그런 행복을 요즘은 너무 물질적인 것을 통해서만 보여지는 것을 통해서만 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행복은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함에서 시작된다.
모든이가 행복이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속에 있다는걸 알아갔으면 한다.
내삶이 나의 생활이 불행하히만 않다는걸...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의 작품은 전통기법 그대로 사용한다.
궁중화, 민화, 불화 등에 사용되었던 전통기법을 이용해 작업을 하는데, 비단을 오리나무나 천연기법으로 염색을 하고 염색한 비단에 석채, 봉채를 이용해 작업한다.
요즘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통기법 그대로 우리만의 색을 그림에 담고 싶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나들이"라는 작품과 "연소답청"이라는 작품이다.
석채는 주. 청,녹 이렇게 세가지 색이 주가 되는 색이다.
주(빨강)은 수비를 하면 주황부터 자주 까지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색을 사용하는데 다소 까다로운 경우가 있다. 나들이의 "자동차" 을 칠할 때 마음에 드는 빨강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완성 후 색이 마음에 들게 나와 좋았던 작품이다.
그리고 "연소답청"은 스케치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골프라는 것을 처음접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을 투자한 만큼 스케치도 마음에 들었고 폴스미스의 스프라이트 무늬와 석녹의 색이 잘 어울려 나와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는다.
내가 행복해야 지금 생활에 만족감을 느껴야 스케치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요즘 캠핑과 소풍에 대해 관심도 많고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 느끼는 행복을 몸소 느끼고 있다.
내가 일상에서 느끼는 그런 행복감을 작품에 담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행복이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내 작품을 통해 알았으면 한다.
그림을 보면 웃음이 지어지는... 그런 작가로 기억되길 바란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캠핑에 관심이 있고, 취미활동으로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는 언제나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나의 목표이고,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해피하게 사는게 나의 개인적인 목표이다.
그러면 모든것이 잘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예술로, 미디어아트 갤러리 Emotion Part I : Kitsch를 주제로 한 영상예술작품 전시 운영
강남구 ‘예술로(路)’ 미디어아트 갤러리는 ‘Emotion Part I : Kitsch’를 주제로 4명의 작가들(김경민, 이사라, 오동훈, 함보경)의 영상예술작품과 시민공모를 통한 6인의 입상작을 6월 15일부터 9월 15까지 청담 및 세곡동사거리 등 4개소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미디어아트 갤러리는 청담 미디어 스트리트(압구정갤러리아 EAST), 청담 어반프레임(청담사거리), 세곡 어반클라우드(세곡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압구정로데오거리의 랜드마크인 김경민 작가의 조각작품을 영상작업으로 만나볼 수 있고, 행복하고 호기심 가득한 꿈의 세계를 그리는 이사라 작가, 어린아이들의 비누거품 놀이에서 연상한 오동훈 작가, 미인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으로 알려진 함보경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또한, 도산대로 미디어월 ‘신사 다이나믹 그리드’(신사역7번출구)에서는 2023 ‘강남 미디어아트 갤러리 콘텐츠(영상)공모전’의 ‘Show me your color, 너만의 색을 보여줘!’를 주제로 공모에 당선한 6인 시민작가의 작품 전시가 진행 중이다. 대상 이소영(여정), 최우수상 안지언(각자의 세상을 담다), 우수상 이재혁(Humanism), 장려상에 김영우(열정의 언어), 남상우(강남대로의 일상), 정마리나(Colorflowerful Gangnam) 3인이 수상했다. 미디어아트 갤러리 전시를 주관하는 제이포더 디자인(J four the Design) 오재란 총괄기획 대표는 “미디어아트갤러리는 ‘강남구민들의 일상 속 열린 거리예술 미술관’을 지향하며 영상작품으로 생동감을 더하고, 상상의 영역을 확장시켜 구민들의 예술 감수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올해도 강남구 예술로(路)는 ‘미디어아트 시티’로서 특별하고 감각적인 전시와 문화행사로 시민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3분기 전시는 9월 15일부터 12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미디어아트 갤러리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예술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고고한 힙! 한국의 전통을 담아내는 아티스트 3
대학원에서 진채화를 전공한 함보경 작가는 종이 대신 오리나무 열매로 염색한 비단 위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 그림은 광물질 돌가루로 만든 석채로 그려내고요. 이렇게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민화 시리즈는 왠지 오래오래 감상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한복 차림의 골퍼나 스쿠터를 타는 커플처럼 현대적인 소재를 섞은 작가만의 독특한 위트를 곳곳에 담아내기 때문이지요. 고리타분하게만 느껴지던 민화가 이토록 재밌고 현대적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죠.
VOGUE
진채화가 함보경 '유유자적'展, 서울 라이크디즈1601서 개최
라이크디즈의 갤러리 기반 복합문화공간 라이크디즈 1601에서 진채화가 함보경 작가의 개인전 '유유자적 悠悠自適'이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지난해 대구시에서 진행한 '두근두근'에 이은 함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서울 전시는 원화 1점을 포함해 총 28점이 게시된다. 함 작가는 "한가롭고 걱정없이 속세에 속박되지 않는 것,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편히 지내는 상태가 곧 유유자적"이라며 "행복을 추구하지만 겉모습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의 모순을 다정하고 세심한 시선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대표작인 '유유자적'은 한강과 남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봄 나들이를 표현한 작품으로 비단 위에 채색을 더했다. 이외에 진채화를 디지털화해 아트 프린팅 방식으로 캔버스에 옮겨 전시하며 원화의 특징을 살렸다.
아주경제 (언론보도)
[De art82' interview] 과거의 인물과 현대적인 요소들로 유쾌한 한국화를 그리는 아티스트 '함보경'
▶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비단에 그림을 그리는 함보경 작가입니다. ▶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계기는 따로 없고,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화가를 꿈꾸며 작업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 작품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저는 전통 방식 그대로 작업을 합니다. 오리나무 열매로 비단을 염색을 하고, 나무 쟁틀에 맨 후 교반수 칠을 하고, 작업을 합니다. 스케치를 한 후 먹으로 선을 뜨고, 석채로 채색을 합니다. ▶ 작품을 만드는데 영감을 주는 것들은? 일상 속에 보고 느끼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을 합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 누리고 싶은 것을 그림속에 담기도 하고, 내가 느끼고 있는 행복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 작품 당 평균 작업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스케치를 하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빠르면 2주 늦으면 1달정도 소요되기도 합니다. ▶ 영향을 받은 작가나 아티스트는 누구이며, 어떤 점에 대해 영향을 받았나요? 저는 옛 화가들의 작품을 영향을 받습니다. 신윤복, 김홍도, 겸제 등의 옛화가의 작품을 보며 구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 미술 작가로 활동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꾸준함입니다. 작가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직업이 있는 상황이라 몸이 피로하거나 일이 많을 경우는 참 꾸준하게 작업하기 힘듭니다. ▶ 미술 작가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내 작품을 통해 마음으로 힐링을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제 그림을 통해 극복했다는 분들이 계시면 보람을 느낍니다.
문화뉴스 (언론보도)
전통 진채화가 함보경 개인전 ‘두근두근’ 개최
전통 진채화가 함보경 개인전 ‘두근두근’이 대구 라이크디즈위드 김광석거리점에서 11월 24일~12월 27일 개최된다. 이번 대구 전시에서는 연작을 포함하여 총 27점이 전시된다. (중략) 함보경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행복이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라며 “개인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따라 행복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작품에 그려진 ‘행복’은 작가가 경험한 사소한 행복과 이제는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아직 마음껏 즐기기엔 어려움이 있는 행복, 두가지로 표현되고 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될지라도 그 안에서 나만의 두근거리는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 이 그림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일상에 설렘을 발견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전시다. (...)
스포츠경향 (언론보도)
전통 진채화가 함보경 개인전 ‘두근두근’ 개최
전통 진채화가 함보경 개인전 ‘두근두근’이 대구 라이크디즈위드 김광석거리점에서 11월 24일~12월 27일 개최된다. 이번 대구 전시에서는 연작을 포함하여 총 27점이 전시된다. 전통 진채화와 회화를 전공한 함보경 작가는 치마저고리와 두루마기를 입은 사내와 여인을 중심으로 현대 브랜드인 베스파 스쿠터, 루이비통 가방, 골프 등 현대 감각을 더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중략) 이번 전시는 비단 위에 채색하여 완성하는 함보경 작가의 진채화를 디지털화하여 전문 아트 프린팅 방식으로 캔버스에 옮겨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홀인원, 두근 등 함보경 작가가 엄선한 12점의 작품으로 고급 용지에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한 2023 함보경 캘린더는 달력 역할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그 외에도 엽서와 포스터, 멀티 클리너 등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기획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
스포츠경향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