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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Lee, Yoonjung

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 (미국) 순수미술 학사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Multi displinary 석사

18점의 작품
18점의 작품
개인전
2022 Metamorphosis (SVA 서울 갤러리 )
2021 Serendipity (공장갤러리)
Delightful Agony (백희 갤러리 )
Naive Dreams (대안 공간 기묘)
2020 Acceptance (공장갤러리 - 서울, 대한민국)
2019 Follow Your flow (갤러리 일호 –서울, 대한민국)
Portrait of you (H contemporary Gallary – 성남, 대한민국)
Silhouette of Surroundings (아트스페이스 류 – 경기도 대한민국)
부족하여 아름다운_ 관계 (사이아트 스페이스 –서울, 대한민국)
2018 Portrait of mind (서진아트 스페이스, 서울, 대한민국)
2017 Love yourself be yourself (예술공간:봄, 수원, 대한민국)
단체전
2021 창조적 파괴 (Ban social club )
One Wall, Two Wall, Floor (Riggs and Leidy Gallery )
2020 Colors of memory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KIMYO - 서울, 대한민국)
Color of memories (유니온 아트 스페이스 - 서울, 대한민국)
2019 5월愛(애) 선물전 (리수 갤러리 – 서울 대한민국)
디자인 아트페어 2019 (예술의전당 – 서울 대한민국)
Maslow’s Dream (Austrian Residence – 베이징, 중국)
Open Studio (Red Gate Gallery – 베이징, 중국)
꿈과마주치다 (갤러리 일호 – 서울, 대한민국)
취하다 아트페어 (Frottage Gallery)
광저우 아트페어 (칸톤 전시홀)
취하다 아트페어 (공장갤러리 - 서울, 대한민국)
광저우 아트페어 (칸톤 전시홀 - 광저우, 중국)
2018 Seoul Art Show (코엑스 – 서울 대한민국)
SEEA (성남 아트센터 - 경기도, 대한민국)
대전 국제아트쇼2018 (대전무역전시관 – 대전 대한민국)
NES Alumi Exhibition (Deiglan Gallery – Akureyri, Iceland)
새형상 세대의 전망 (영아트갤러리 – 서울, 대한민국)
Opið hús (Nes Artist Residency – skagaströnd, 아이슬란드)
Artist Statement#3 (CICA 미술관 – 김포, 대한민국)
World Fair Exhibition (Canton Museum of Art, - 칸톤, 오하이오)
2017 Color (CICA 미술관, 김포, 대한민국)
Temporary Identity (Galerie102, 베를린, 독일)
Nothing New Under the Sun (Astudio2352, 서울, 대한민국)
Just like yesterday (Compeung, 치앙마이, 태국)
2016 Vague Name of Time (Rabbithole, 브루클린, 미국)
SVA BFA Open Studio (School of Visual Arts, 뉴욕, 미국)
Glitches in the Grass (Rabbithole, 브루클린, 미국)
One consciousness (BronxArtSpace, 뉴욕, 미국)
2015 Hi Res/LoRez (SVA Flatiron Gallery, 뉴욕, 미국)
2014 DIG (The Firehouse Space, 브루클린, 미국)
수록/협찬
2021 이윤정의 SERENDIPITY 독백의 끄적임에서 출발하는 일상과 주변 인물들의 묘사 (월간 전시가이드)
2020 트렌스포머가 된 작가들 (빅이슈_잡지)
2018 Artist Statement#3
레지던시
2019 Red Gate Residency (베이징, 중국)
Pinea Duplo_Cadiz (카디즈, 스페인)
2018 NES Artist, Residency, (skagastrond, 아이슬란드)
2017 Gallerie 102, (베를린, 독일)
Cerdeira Village (라오샤, 포루투칼)
Compeung (치앙마이, 태국)
강의경력
2020 해외 레지던시에 대하여 (경기대학교)

작가의 말

하나의 선이 모여 형태가 되듯 저의 삶 또한 많은 경험의 선이 모여 '나' 라는 형태를 만듭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 삶의 이치는 대부분 그림에서 왔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성장기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아기의 외로움을 감싸 안아주던 것이 “예술”이었고, 자아를 찾아가던 청소년기에도 예술은 저의 곁을 떠나지 않는 영원한 친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예술은 성인이 된 저에게 도전하는 힘을 주고 가능성을 열어준 존재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예술은 욕심을 비우고 자신을 사랑하며 작은 것에 감사하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술로 인해 저의 삶을 발전시켜나가며 더욱 풍요로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림, 예술을 통해 희망과 기쁨을 받았듯 저 또한 대중들에게 행복과 따스함을 선사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은 이윤정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거창하게 적어보려 했지만, 결과는 그림을 너무 사랑해서입니다. 어릴때부터 집에 혼자있었던 시간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그림그리고 종이로 끄적끄적 만들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림이 없었다면, 나의 크고작은 인생의 위기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현재의 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림은 제게 너무 많은 걸 선물해주었습니다.

제가 작가가 되는 일은 운명처럼 정해진 일이었어서 어릴 때부터 일 년을 제외한 모든 삶의 꿈이 화가였고 앞으로 삶이 다할 때까지 그림과 함께 하는 삶이 제 꿈입니다.

저는 그림이 제게 준 사랑을 보답하고자 세상에 저의 그림을 보여주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그림을 위해 항상 새로이 연구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개인의 경험 이 쌓여 자신의 삶을 만들듯, 그림 또한 색을 올리며 자신을 찾아갑니다. 반복적인 붓칠은 같은 색상 속에서도 진하고 밝은 면이 은은하게 다름을 보여주며 개개인의 개성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미묘한 차이의 색은 내게 바쁜 사회 속 잊고 지낸 개개인의 특별함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오늘의 하루를 내일 똑같이 반복할 수 없는 것처럼 내 존재 또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오늘의 나는 내일 존재하지 않지만, 오늘의 나는 미래의 나를 만드는 하나의 레이어이고, 우리의 삶은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바쁘고 정신 없는 세상 속 잠시 숨을 쉬고 자신을 되 돌아 보듯 나 또한 나의 그림을 위해 기다려주고 이해하며 색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을 사용하는데, 하나는 두껍게 물감을 쌓아올리는 것과 얇게 여러 겹 올리는 방법입니다.

두껍게 쌓아올리는 Portrait Series는 Action Painting으로 조금 더 힘 있고 강렬한 인상 뒤에 그림을 위한 자아를 투여해줍니다. 거칠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한 움직임 뒤에 그림의 자아가 숨어져 있습니다. 이 그림들은 모두 그림에게 쓰는 편지와 그 아이의 자아를 만들어낸 여러 드로잉과 단어, 글들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글을 적은 흔적이 조금밖에 보이질 않죠. 이 그림들은 저와의 그림이 나눈 비밀이 숨겨진 그림입니다.

반대로 얇게 여러겹 올린 그 외의 그림들은, 여러개의 기억과 상황이 모여 하나의작품을 만들어냅니다. 여러개의 레이어속에 글도 적고 추억도 그리며 하나의 Scene을 만들어내 이야기가 많이 들어간 작업입니다. Portrait 시리즈와 다르게 조금 더 루즈하게 그리고 더 솔직하게 다이어리와 같이 작업하는 시리즈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한 가지에 머물지 않고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와 시도를 꾸준히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 영감을 주는 작업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대중들에게는 아 이작가 참 그림을 사랑하는구나, 내가 알고있는것 외에도 다양한 도전을 했구나. 할수있는 작가로 기억되고싶습니다.

한가지의 스타일에 너무 오래 머무는 순간, 발전가능성이 떨어진다 생각하여 그림을 위해 항상 발전하고 새로이 도전하는 작가가 이고, 될 예정입니다. :)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품 외에 활동이라면,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목표는 같아요.

2030년 이내에 레지던시와 같은 공간을 만들어 꿈이 없는 청소년들 또는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미술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친구들, 새로이 다시 미술의 꿈을 펼쳐보려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미술수업을 열어드리고 싶어요. 많이는 못 하더라도 할 수 있는 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레지던시 공간에서는 여러 작가들을 초대하여, 작가의 커뮤니티를 더 활성화시키고, 참여 작가를 지원해주는 대신 저와 함께 또는 단독으로 수업을 열어 사람들에게 미술에 대한 거리감을 없애는 프로젝트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윤정 작가, 11번째 개인전 'Metamorphosis' SVA Seoul 갤러리 전시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이윤정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이 오는 6월 24일~7월 15일까지 SVA Seoul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작가 이윤정은 그동안 보이지는 않지만 에너지를 통해 소통한 자신의 심상의 세상과 관계에 대한 다중적 의미를 담은 추상 작업으로 꾸준히 선보여 온 작가다. 또한 형태가 바뀌어 가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잃지 않으며 그림을 ‘그린다’에서 ‘만든다’ ‘조각한다’는 개념으로 작업해 왔다. 평면과 입체, 물성과 감성(오감)의 혼재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그녀의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왔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잡포스트 (언론보도)
'대안공간 눈' 이윤정 개인전·청년작가전·수원조각가전등 다양한 전시
물감으로 자아 찾기·동화 속 상상력… 작가 개성 뽐내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마무리하며 대안공간 눈이 다양한 전시를 가득 준비했다. 봄 1전시실에서는 이윤정 작가가 개인적 경험을 색으로 표현한 'Love Yourself to be yourself'전을 준비했다. 작가는 오늘의 나란 과거의 자신들이 모여 생겼다 인지하고, 경험들이 쌓이는 과정을 물감을 쌓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이 과정을 통해 작가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긴다.
경인일보 (언론보도)
'대안공간 눈' 이윤정 개인전·청년작가전·수원조각가전등 다양한 전시
물감으로 자아 찾기·동화 속 상상력… 작가 개성 뽐내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마무리하며 대안공간 눈이 다양한 전시를 가득 준비했다. 봄 1전시실에서는 이윤정 작가가 개인적 경험을 색으로 표현한 'Love Yourself to be yourself'전을 준비했다. 작가는 오늘의 나란 과거의 자신들이 모여 생겼다 인지하고, 경험들이 쌓이는 과정을 물감을 쌓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이 과정을 통해 작가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긴다.
경인일보 (언론보도)
이윤정 개인전 '405days'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이윤정 작가는 2017 년부터 3 년간, 레지던시와 여행을 통하여 해 외에서 405 일간 그림을 그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에서 그린 그림뿐 만 이 아닌 태국, 포르투갈, 이태리, 독일, 아이슬란드, 중국, 스페인에서 그린 그 림들 또한 전시되며, 그림을 통해 여러 나라에서 느낀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갤러리 일호 1층에는 액션페인팅인 “Portrait Series”가 전시되고, 2층 에는 여러 나라에서의 변해가는 작업 스타일을 볼 수 있도록 전시가 꾸며졌다. 출처 : 더프리뷰(http://www.thepreview.co.kr)
더프리뷰 (언론보도)
오감을 캔버스에 담는 아티스트 이윤정 여섯 번째 개인전, '부족하여 아름다운_관계'展
아티스트 이윤정 개인전, '부족하여 아름다운_관계'展 사이아트 스페이스 | 11. 04 ~ 11. 10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아티스트 이윤정은 섞은 물감을 손으로 가득 퍼서 캔버스에 떨어뜨린 후 손과 도구, 온몸을 사용하여 그녀의 오감을 캔버스에 담아낸다. 아티스트 이윤정, 캔버스 그리고 물감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함께 하나의 기억과 감정이 담긴 생물(creature)을 만들어낸다. 뉴욕에서 미술을 전공하며 작업을 하고 2017년부터 최근까지 태국, 포르투갈, 독일, 아이슬란드, 베이징, 스페인 등에서 레지던시 입주 작업 활동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창작활동을 한 그녀의 작품은 온갖 색깔들이 끈적하게 뒤섞인 추상적 이미지 같지만 천천히 들여다보면 숨은 스토리가 들린다. 마치 물감을 문지르거나 긁거나 뿌리거나 붓 터치할 때 섞인 물감들과 아티스트 이윤정이 함께 대화하듯 캔버스에 미디엄들이 그녀에 이야기를 전해주는 듯 표현된다. 이윤정의 작품 속 수많은 스토리는 동시대 한국 현대미술과 또 다른 교감이다. ​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
아시아에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