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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솔지 Ahn, Soljee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영국) Fine Art 석사
국민대학교 회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3 TRIGGER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6 I ALWAYS PLAY FOR STRANGERS (London, UK)
2013 CONFRONTATION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2009 LAND RE-ADJUSTMENT TIME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인터뷰

[작가의 말]

이주(migraion)와 다양성을 창조하고 함께 공존하는 글로벌화 된 개인에 대한 내러티브를 단면적으로 풀어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개인이 다른 사회로 이주를 행할 시에 마주할 수 있는, 사회 소속감과 개인의 자아,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이미지를 구상하고 일종의 은유가 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현상이건 대상이건 관념적인 추상이건, 무엇이던지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가장 편했고 즐거웠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단일한 개인이기보다는 다양한 문화와 세계를 흡수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다국적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해졌습니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사회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조명하며 현시대 존재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작업에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소재들이지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것도 중요한데, 관객이나 타인이 작업을 통해서 스스로의 경우를 돌아보고 투영시키며 미러링(mirroring)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회화 같은 이미지의 경우, 주로 여행이나 장/단기간 이주 같이 다른 공간으로 다녀온 흔적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방대한 양의 기록 사진 중에서 흔히 '못 나온 사진'이나 '의미가 없는 사진' 파일을 지우곤 하는데, 그런 것들을 재활용해 캔버스 위에 중첩하여 레이어가 다양한 이미지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전부 다 제 인생의 한 부분을 떼어놓은 것과 마찬가지라서 꼽기 어렵네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제가 직/간접적으로 겪는 경험들에 최대한 집중하는 편입니다. 대중교통을 타는 순간이나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 가는 것 같이 일상에서 얻는 느낌과 잡념과 고민들을 최대한 많이 기록해두고, 작업에 대입할 수 있을 것 같은 영감이 떠오를 때 까지 숙성시키는 것도 좋아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최근에는 회화 작업 외에도 공간 설치로 매체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평면과 입체는 분리할 수 없는, 긴밀한 요소들이기에 다방면으로 경험하는 중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기억되길 바라는 방향은 없고, 관객 스스로 자유롭게 받으시는 인상 그대로 작업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영화나 전시 등, 시각적인 활동들을 꾸준하고 폭넓게 경험하려고 노력합니다. 음악도 좋아해서 LP 수집을 목표로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도 작업을 계속 할 수 있는 에너지와 원동력, 그리고 생활의 균형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안솔지 작가의 작품이 5 점 있습니다.

언론보도